넥슨이 26일(목), 자사 모바일 신작 ‘빌딩앤파이터’를 국내 출시했다.
‘빌딩앤파이터’는 과거 온라인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한 에이스톰 김윤종 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신작으로, GPS를 기반으로 실존 빌딩과 랜드마크 점령을 두고 유저들이 겨루는 재미를 그린다. 유저들은 특정 지역을 점거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는 한편, 이를 통해 확보한 재화로 캐릭터 외형을 보다 다채롭게 꾸미는 재미를 선보인다.
이번 신작은 금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 접속 시 유저 전원에게 ▲유니크 부하 토니 ▲스트로베리 빅하트 선그라스 선택 상자(아바타: 눈장식) ▲칭호(시작의 삼인방) ▲석재/강철(100개) ▲게임 재화 ‘1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16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부하 영입 카드’와 ‘장신구 보급 교환서’ 그리고 ‘달러’ 등 아이템을 지급하고, 구글 기프트 카드 20만원권, 편의점 상품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추가로, 오는 11월 9일까지 에픽 미션 내 특정 챕터(1~7) 완수 시 기록한 랭크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고, 로그인, 영토 확장, 장비 강화 시도, 빌딩 수리 등 게임 내 미션 성공 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는 11월 8일까지 서울 종로 거점 지역에 위치한 유니크 빌딩 ‘코리아나 호텔’의 공성에 참여하면, 참가 유저 전원에게는 게임 아이템 보상을, 3회 이상 공성 진행 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10만원권(10명), [BHC 핫후라이드+콜라1.25L](50명)을 선물한다. 특히, 가장 많은 공성에 성공한 1위 유저에게는 유저 마스터 네임으로 제작된 명예 쿠폰을 지급하며, 1위부터 5위까지는 실제로 ‘코리아나 호텔’ 빌딩 전광판에 본인의 마스터 네임이 노출될 예정이다.
‘빌딩앤파이터’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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