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윤석열 정부의 세 번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으로 이호영(57) 치안감이 보임됐다.
충남 출신인 이 국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해 1992년 경찰 간부후보 40기로 경찰에 입직했다.
2014년 총경으로 승진해 충남경찰청 정부세종청사경비대장, 서울 강북경찰서장, 경찰청 자치경찰법제팀장,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 등을 지냈다.
경무관 승진 후 충남경찰청 제1부장,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등을 거쳤고, 지난해 6월 치안감으로 오른 뒤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을 거쳐 울산경찰청장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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