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민준이 가을 감성 가득한 발라드 곡 같이 듣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가을 감성 가득한 발라드 곡 같이 듣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송민준이 1위에 올랐다. 송민준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가슴을 울리는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8위를 차지했다. 현재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지난 25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누적 스트리밍 85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12일 84억 회 돌파 이후 13일 만에 또 1억 스트리밍이 증가하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이날 기준 누적 스트리밍 수는 85억 587만 스트이밍이었다.
3위에는 정동원이 이름을 올렸다. 정동원은 12월 23~25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3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써드 성탄총동원’(3rd CHRISTMAS CONCERT)을 개최한다. 뒤이어 같은 달 30~31일에는 부산 KBS부산홀에서 연말 콘서트 ‘퍼스트 연말총동원’(1st YEAR END CONCERT)을 열고 관객과 만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릴 것같은 남자 가수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릴 것같은 여자 가수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릴 것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릴 것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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