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스엔터테인먼트가 오는 연말 첫 소속사 콘서트 ‘빅보스랜드’를 개최한다
27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 정유지, 이봄소리, 한재아, 김수연, 이지수가 출연하는 스페셜 갈라 콘서트 <빅보스랜드 – 빅파이브 콘서트>를 오는 12월 8일, 9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갈라 콘서트 ‘빅보스랜드’는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천상의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 정유지, 이봄소리, 한재아, 김수연, 이지수가 참여한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특색있는 조합으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걸그룹 베스티 출신으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시스터즈’ 등 다재다능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정유지, 뮤지컬 ‘차미’, ‘프랑켄슈타인’, 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등 매체와 무대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맹활약 중인 이봄소리,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포미니츠’, ‘어쩌면 해피엔딩’ 등 탄탄한 연기력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은 한재아, 뮤지컬 ‘리지’, ‘렌트’,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내공의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김수연, 뮤지컬 ‘레베카’, ‘사의찬미’, ‘킹아더’ 등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은 이지수가 함께해 기대감이 높여지는 상황.
놀이동산 콘셉트로 이루어질 이번 공연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한 놀이동산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5인의 배우가 그동안 사랑받았던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특히, 그동안 어디서도 만날 수 없었던 속 깊은 이야기와 다른 곳에선 보지 못했던 듀엣, 3중창의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이처럼 풍성하고 알찬 구성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 <빅보스랜드 – 빅파이브 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4시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한편, <빅보스랜드 – 빅파이브 콘서트>는 12월 8일 오후 8시, 9일 오후 3시, 7시 백암아트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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