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제작발표회에 프로그램 MC로 참석한 가운데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이승기는 지난 8월 미국 투어 공연을 위해 애틀랜타에 도착한 후 방문하기로 했던 교민 식당에 가지 않았고, 2일로 예정되어 있던 뉴욕 공연도 취소했다고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싱어게인’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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