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제주도 카페에 깜짝 등장한 남성 “외모에서 세월의 흔적 안 보여”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한별이 홍인규와 만났다.

27일 오후 배우 박한별은 “갑자기 말도없이 나타난 홍인규 깜짝이야 ㅋㅋㅋ 어떻게 외모에서 세월의 흔적이 하나도 보이지가 않는지 넘넘 반가웠슈 또와유우~~~~”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한별의 카페에 깜짝 방문한 홍인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가운 투샷이 눈길을 끈다. 한결 같은 비주얼의 두 사람이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며, 최근 개인 유튜브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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