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은 스포츠·레저 전문관 ‘스포츠파크’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츠파크는 스포츠 의류·잡화, 스포츠 용품, 골프 의류·용품, 아웃도어 등을 전문 취급하는 전문관이다. △인증 셀러 상품 정품 보장 △큐레이션 △가격 경쟁력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먼저 정품 보장을 위해 가품일 경우 110% 환불 해주는 정품보장제를 실시한다. 정품보장제는 인터파크쇼핑에서 인증한 셀러 제품에 적용된다.
또 ‘골프선물샵’, ‘등산화 추천’, ‘스파크데이’ 등 큐레이션 코너를 신설했다. 골프선물샵은 골프 관련 제품 중 선물로 좋은 제품을 테마별로 추천한다. 등산화 추천은 지형·기능에 따른 등산화를 추천하고 실패 없는 선택 요령을 알려준다.
아울러 인터파크쇼핑은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타임세일과 매일 브랜드딜·키워드 특가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타임세일은 인기 브랜드 상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한다.
이지현 인터파크커머스 버티컬사업실장은 “정품보장제를 통해 차별화·신뢰도를 강화하고자 했으며 앞으로 건강보조식품 전문관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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