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인 라이즈(RIIZE)가 힙한 관심 표현법을 담은 싱글 ‘Talk Saxy'(토크 색시)로 컴백한다.
라이즈 싱글 ‘Talk Saxy’는 27일 오후 6시 멜론,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같은 시각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선보인다.
‘Talk Saxy’는 색소폰을 의미하는 ‘Saxy’에서 알 수 있듯 인트로부터 귀를 사로잡는 색소폰 리프와 808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가사에는 낯선 상대를 향한 관심을 라이즈만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화법으로 표현했다.
특히 ‘Talk Saxy’ 퍼포먼스는 가사에 맞춰 관심 상대에게 돌진하는 듯한 후렴구 안무와 쉴 틈 없는 포메이션, 색소폰 연주를 연상시키는 손동작, ‘Talk Saxy’ 포인트 제스처로 구성됐다. ‘Siren'(사이렌) 스핀오프 버전으로 불릴 만큼 라이즈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무대에도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라이즈는 싱글 발표를 앞둔 지난 26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Talk Saxy’ 하이라이트 음원 및 포인트 안무를 공개했다. 또 “제목부터 느껴지듯 색소폰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멤버별 개성을 살려 녹음된 ‘Ra pa pa pa’라는 후렴구가 킬링 파트다”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퍼포먼스에 대해 “안무 시안을 처음 보는 순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가장 자신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앞으로 공개될 뮤직비디오와 무대, 콘텐츠에서도 퍼포먼스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라이즈는 이날 방송하는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Talk Sax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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