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음악의 신’ 세븐틴(Seventeen)이 5주 연속으로 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집계한 주간 앨범 판매량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이 기간 3만 2,943장을 판매한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위버스 앨범이 차지했다.
이에 더해 본 앨범(1만 5,444장), KiT 버전(1만 919장) 또한 각각 2, 4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휩쓸었다.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지난달 25일부터 5주간 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앞서 전작인 미니 10집 ‘FML’를 통해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던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 또한 발매 첫날 328만 장 이상 팔리면서 2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509만 1,887장으로 집계됐는데, K팝 역사상 초동 500만 장을 넘긴 앨범은 ‘SEVENTEENTH HEAVEN’이 최초다.
한편,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지난 23일 오후 6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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