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유니크한 스타일의 겨울 패션을 공개했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브랜드의 뮤즈 김태리와 함께한 2023 겨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겨울 캠페인의 테마는 ‘MY THURSDAY UNIVERSE’로 오로라의 판타지를 꿈꾸는 스토리와 함께 나만의 공간을 하나의 작은 우주로 형상화했다.
별이 쏟아지는 모티브와 오로라를 닮은 빛의 영롱함을 찾아 떠나는 여행 테마 스토리를 연출하고, 오로라를 꿈꾸는 듯한 김태리의 이미지를 감성적이면서 세련되게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태리는 보헤미안 무드의 니트에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코트와 같은 톤의 모자를 매치하며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 캐주얼한 느낌의 니트웨어에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그리고 플라워패턴의 퀼팅 재킷을 입고 따뜻하면서도 활동적인 겨울 스타일을 보여줬다.
한편, 한편 김태리는 내년 1월 개봉하는 ‘외계+인 2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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