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시스(대표 신승렬)는 오는 1일 기존 아임북(imbook)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문피디(moonpd)’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다양한 콘텐츠와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정식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11명의 선착순 구독 이벤트 및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문피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피디는 ‘크레이터’와 ‘래빗’이라는 두 가지 주요 사용자 범주를 도입했다. ‘크레이터’는 문피디 내에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콘텐츠 생산자를 지칭하며, ‘래빗’은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자신의 흥미와 필요에 따라 정보를 찾아가는 사용자들을 뜻한다.
‘크레이터’와 ‘래빗’ 시스템은 문피디가 지향하는 지식 공유의 생태계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며, 원활한 상호작용을 통해 지식과 문화의 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팩시스는 문피디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지식 공유 플랫폼을 제공하고, 창작자들에게는 작품과 지식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아임북 사용자들은 이전과 동일하게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승렬 임팩시스의 대표는 “문피디는 사용자와 창작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식 공유 커뮤니티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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