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주석태가 악역 연기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감독 김봉한) 언론시사회에서는 김봉한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박성웅 오대환 오달수 서지혜 주석태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주석태는 이번 작품에서 마약 중독자인 비리 경찰 역을 연기했다. 이와 관련해 주석태는 이날 “큰 화면으로 영화를 오늘 처음 봤는데, 10년 정도 광고는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광고 없어도 된다. 우리 영화만 대박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우철(박성웅)이 친구 도식(오대환)의 계략으로 야수들의 전쟁에 휘말리며 시작되는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으로,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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