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수지가 이두나로 변신해 러블리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30일 가수 겸 배우 수지는 개인 채널에 “두나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두나!’ 비하인드컷이 담겼다. 수지는 촬영 시작 전후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 출연했다. 수지, 양세종 주연의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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