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이 한국 넷플릭스 1위를 탈환했다.
31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지난 30일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5위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에선 수지, 양세종 주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또 볼리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페루, 싱가포르 등 총 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로, 박보영과 박형식이 주연을 맡았던 ‘힘쎈여자 도봉순’의 6년 만 후속작이다.
이유미와 김정은, 김해숙이 3대 모녀로 활약하고 있으며, 옹성우와 변우석이 남다른 케미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유미와 옹성우는 유쾌한 공조 뿐만 아니라 설렘 유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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