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5900만대, 태블릿은 600만대를 기록했다”며 “스마트폰의 평균판매가격(ASP)은 29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는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되며 스마트폰 ASP는 감소가 예상된다”며 “태블릿은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3분기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중소형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0% 후반이며, 중소형 판매량은 10% 중반 증가했다”고 했다.
아울러 “3분기 TV 판매량은 10% 초반 증가했으며, 4분기에는 10% 후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