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가운데)이 31일 오전서울 노원구 등나무문화공원과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2023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 및 창업&지역경제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 및 정보를 제공하고 늘어나는 소규모 창업 확산 동향을 반영해 ‘창업&지역경제 한마당’과 함께 개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은 노원구와 인덕대학교가 공동 주관하여 청년들의 창업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 우수기업의 제품 판로개척 및 서비스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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