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잼 리퍼블릭이 주한 뉴질랜드 대사의 초청을 받았다.
31일 밤 10시 방송된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2’에서는 주한 뉴질랜드 대사 초청을 받은 잼 리퍼블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이널 생방송 무대는 크루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퍼포먼스 무대를 펼치는 ‘엔딩 크레딧 미션’과 글로벌 아티스트 4인의 무대로 경합을 펼치는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으로 진행됐다.
크루곡 퍼포먼스와 생방송 문자 투표로 파이널 점수가 결정되며 최종 우승 크루는 50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우승 크루 다이아 링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이가운데 원밀리언, 베베, 잼리퍼블릭, 마네퀸은 파이널을 앞두고 생방송 무대를 꾸미게 됐다. 관객에서는 지상렬과 남지현부터 NCT 태용,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 성한민, 태래, 매튜, 재환, 유주, 권진아, 재재, 김보성, 조승연, 곽윤기 등 많은 유명인들도 함께했다.
강다니엘은 “크루곡 퍼포먼스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다”며 “공식 플랫폼, 엠넷 플러스를 통해 첫날 방송 날짜부터 10월 31일 저녁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됐으며 현재 투표는 마감됐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발표 결과에 따르면 4위는 마네퀸이 차지했다.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잼 리퍼블릭은 주한 뉴질랜드 대사 던 베넷의 초대로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를 방문하게 됐다. 커스틴, 링, 엠마의 고향이기도 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 모두들 고향에 온 것 같다고 했다.
대사관은 잼 리퍼블릭에게 태양,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휴닝카이 등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언급하기도 하며 K팝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대사관 방탄소년단(BTS) 슈가를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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