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성유리가 쌍둥이 딸을 공개했다.
1일 핑클 출신 가수 겸 배우 성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후디에 반바지”, “둥이들은 추워서 후디에 긴 바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쌍둥이 딸을 데리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성유리는 프로골퍼 출신 남편 안성현의 코인 뒷거래 상장 의혹에 따른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였기 때문에 반가움이 더하고 있다.
남편은 지난 9월 구속될 위기에 놓였지만,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바 있다.
한편 이효리와 성유리는 과거 1세대 걸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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