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KB국민카드가 지난달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금융플랫폼 ‘KB 페이’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금 뿌린 씨앗이 오랜 시간 뒤에야 결실을 맺게 되더라도 당장 눈 앞의 성과보다는 미래의 더 큰 꿈을 위한 혁신의 씨앗을 꾸준히 심어 나갈 것”이라며 “자그마한 씨앗이 나무가 되고 나무가 모여 풍성한 숲을 이루듯 계속 성장해 고객 마음 속에 오랜 시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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