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예비 부모가 됐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다인과 가정에 찾아온 소중하고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한다”라며 “감사하게도 이다인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현재 이다인은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이다인에게 찾아온 소중한 축복에 따스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 역시 “이승기의 가정에 찾아온 귀한 생명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라며 “이승기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이승기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고,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다인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연인’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승기는 JTBC ‘싱어게인’ 시즌3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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