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이 결혼 7개월 만에 첫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인의 소속사인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다인 배우와 그녀의 가정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다인은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내년 2월에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고 있으며, 또한 팬들에게 이다인과 그녀의 아이에게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했다.
이다인과 이승기는 2021년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2023년 4월 결혼해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이다인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 중이며, 이승기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3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아래는 이다인 소속사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다음은 이다인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9아토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언제나 배우 이다인 씨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다인 배우와 가정에 찾아온 소중하고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하게도 이다인 배우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이다인 배우는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다인 배우에게 찾아온 소중한 축복에 따스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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