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게임개발사 뉴노멀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카드 게임(CCG) ‘템페스트: 타워 오브 프로바티오(이하 템페스트)’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 출품한다.
기존 CCG 게임과 차별성을 둔 ‘템페스트’는 지스타 2023에서 카드 게임을 e스포츠화한다는 소식에 많은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스타 시연 공간은 e스포츠 경기장으로 꾸며지며 참가만 해도 구글 기프트 카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핵심은 유저의 가치 보존이다. 운보다 심리전을 중시하고 보는 맛을 높였다”
지난 19일 ‘템페스트’ 미디어 인터뷰에서 ‘박장수’ 대표가 강조한 말이다. 박 대표는 3년 내 유니콘 기업이 되겠다는 미래를 제시했으며, “착한 BM으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한국 게임 시장에서 큰 충격을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밴픽 시스템, 부담 없는 시즌제 등 다양한 요소로 차별화
뉴노멀소프트의 첫 작품 ‘템페스트’는 300여장의 카드로 덱을 구성해 대결하는 PVP(이용자 대 이용자) 중심의 게임이다.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진 타워에 카드를 배치해서 2개 구역 이상을 차지하는 쪽이 승리하며, 랜덤하게 주어지는 영웅 카드 덕분에 비슷한 덱을 가진 상대를 만나더라도 매번 다른 느낌의 신선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완전한 시즌제를 제공해 한번 덱을 구매하면, 다음 시즌에도 새로운 덱을 받을 수 있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밸런스를 무너트리지 않고 유저 가치를 보존한다는 계획이다.
◆ 지스타 2023 관람객 위한 각종 이벤트 ‘풍성’
뉴노멀소프트 지스타 2023 부스 조감도 |
뉴노멀소프트는 설립 7개월 만에 지스타 2023 참가 소식을 알렸다. 지스타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을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템페스트 게임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풀이된다.
지스타 기간 제2전시장에서 ‘템페스트’의 시연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e스포츠 선수가 된 느낌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연 공간에는 템페스트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 예정이며 카드 게임을 통해 e스포츠의 재미를 알리겠다는 신선한 소식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전략 요소와 시스템을 장착한 ‘템페스트’는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지스타 방문전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사전예약과 스팀 페이지 ‘찜’하기.
11월 8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지스타 전일 예매권 400장(원하는 요일 예매 가능)과 평일 예매권 300장(16, 17일만 가능)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매권을 못 받더라도 사전예약 인증을 하면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제공한다. 선착순이나 추첨 지급이 아닌 모든 유저에게 파격적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시연 공간에서 대전에 참가만 해도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선물하며, 2연승은 5만원, 3연승은 10만원까지 획득 가능하다.
체험 플레이를 완료하거나 ‘꽝 없는 퀴즈’에 참여하기만 해도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퀴즈를 맞추면 구글 기프트 카드 2만원, 못맞추면 1만원을 받으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최대 구글 기프트 카드 15만원을 챙길 수 있다.
지스타 2023, 얼마 남지 않았다. 사전예약과 스팀 페이지 찜하기를 완료했다면 뉴노멀소프트 부스를 1순위로 찾아가는게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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