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장서희가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장서희가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살 때 데뷔했다는 장서희는 “아까 사진에 왕관하고 망토가 있었잖아요. 대회에 출전을 해서 입상을 하면 저걸 준데요. 그게 탐나서 대회에 나가게 됐다. 그때 마침 심사위원 하시는 분들 중에 방송 관계자랑 광고 대행사가 관계자가 있었다. 김자옥 선생님과 같이 마요네즈 광고를 찍게 됐다”라고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원조 초통령이었다는 장서희가 ‘모이자 노래하자’에 나왔다고 하자 송은이만 반응했다. 이에 김숙은 ‘뽀뽀뽀’를 안다고 했고, 장서희가 “‘뽀뽀뽀’ 뽀미 언니도 했었어요”라며 “어머님들이 뽀미 언니 옆자리에 앉히려고 경쟁한다. 그리고 실수하는 애기들도 있었다. 녹화가 오래 걸리고 그러면 당황해서 울면 저도 그렇지만 여자 작가님들이 있었다. 그분들이 케어해주고 그랬었다”라며 비하인드를 풀었다. 장서희는 “‘가족 오락관’도 했었다”라며 “그때 무슨 드라마를 하다가 하게 됐다. 허참 선생님과 케미가 중요했다. 저는 너무 감사했던 게 제가 1년인가 했는데 감사패해서 주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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