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보도내용>
“놀라운 위업이다” 한국 대표 김민재, 발롱도르 투표에 22위 쾌거!”DF 최상위” 한국 언론 환희 “세계 최고를 증명했다”
아시아 출신 수비수 사상 처음으로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가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이 10월 30일 파리에서 개최됐고, 리오넬 메시가 8번째 수상을 차지했다.
동시에 후보에 올랐던 30명의 선수 투표 순위도 발표, 아시아인 선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한국대표팀 수비수 김민재(나폴리→파리 생제르맹)는 22위에 올랐다. 수비수로는 최상위였다.
이에 대해 한국 언론은 “세계 최고 수비수와 증명, 김민재, 발롱도르 22위 쾌거!”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올해 세계 최고의 수비수는 역시 김민재였다. 발롱도르 최종 순위에서 22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위업을 이룬 것이다.
김민재는 아시아 출신 수비수로 사상 처음 발롱도르 후보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한국인 선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것은 김민재가 네 번째이다.
2002년 설기현을 시작으로 2005년 박지성, 2019년과 2022년 손흥민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해 아시아 역대 최고 기록인 11위를 차지했다.
특히 CB라는 포지션에서 아시아 선수들이 이렇게까지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과거 유례없는 위업이라 할 수 있다.
mtp********
고작 22위에 오른 걸로 쾌거라니!
ㄴwat********
쾌거 맞는데?
ㄴrqy********
노미네이트조차 못되는 일본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잖아
ㄴ********
세계 CB 최고 순위이기도 해
wat********
민재는 아시아 최고임에 틀림없다
역시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수상은 무엇보다 대단하지
지금의 이적료, 바이에른에서 레귤러 이것들을 해도 발롱도르에 저 순위가 이상하지 않지
아시아 랭킹
1위 손
2위 민재, 쿠보
3위 미토마, 강인
3.5위 토미야스 황희찬
토미야스는 앞으로 활약할거고, 희찬은 이미 프리미어에서 시즌 6골을 하고 있으니 대단하지. 3위에 가까운 3.5위라고 생각돼.
ㄴbud********
2등이 2명이면 다음은 4등이라고 해야지
3.5위라고 하는 것도 의미 잘 모르겠네
ㄴsei********
이 랭킹은 설마 스스로 만드신건가요? ww
ㄴken********
이강인은 더 밑이잖아
ㄴjpt********
저 랭킹대로라면 토미야스가 역시 2위 정도일까나 (양심없네;)
ㄴwat********
미안해요, 잘난척 하는 것처럼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디까지나 제 머릿속에서 갖고 있는 랭킹입니다.
tot********
스패레티 감독이 김민재만큼 공격적인 수비수를 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
그의 장점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공격적인 수비를 다시 보고 싶네요.
zjj********
잘하는 선수인 건 맞지만 한국은 로비를 잘 하잖아?
FIFA는 원래 한국을 좋아하니까
ㄴrqy********
여기서 루저가 울고 있네?
zow********
22위라고 환호하는 한국 언론은 어찌보면 선수에게 실례인 거 아닌가? 지금부터 더 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선수일 건데.
ㄴ***********
뭐라는 거야?
지금부터 더 위를 지향하든 말든 현재 아시아 CB로선 이례적인 순위에 오른 거니까 뉴스로 나오는게 당연하지
har********
일본 선수도 조만간 발롱도르 후보 정도엔 나와도 이상하지 않지 않을까요? 전체 레벨이 올라가면 뛰어난 선수가 나오기도 쉬워지니까요.
일본에도 오타니 쇼헤이 같은 돌연변이 선수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왕이면 후보가 아니라 상도 탔으면 좋겠고요.
ㄴwat********
미토마가 좀 더 결정적인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어
ㄴdoy********
미토마는 윙이니까. 손흥민 같은 선수와는 달라서 좀 무리네.
ㄴkjg********
우리 일본에겐 미토마(웃음)가 있잖아
ㄴjptgma5m3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중에선 쿠보가 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여기서는 아무도 언급안하네
har********
너무 일본 선수를 저평가하는 사람이 많네
A클래스에 가까운 선수는 몇 명있지만 S클래스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w
다음 레벨의 선수를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하는건 너무 비관적이에요
NK********
확실히 아시아에 많은 기여를 해준 선수인 것 같아. 아시아 선수들이 이젠 유럽에 많이 진출해서 활약중이라는 거고, 일본도 이에 지지 않고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어.
co********
토미야스도 올라가자!
Football
지난 시즌 활약이 센세이녈 했으니까. 나폴리가 33년만에 스쿠데트 획득하는데도 큰 공헌을 했고, CL에서의 활약도 압권이었잖아.
솔직히 기대치가 낮았고 회의적이어서 더 임팩트가 있었던 것 같네.
앞으로 계속해서 전성기의 반다이크처럼 업그레이드 해 나갈 수 있을까 싶어.
바이에른에서도 민재를 주축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그 기대에 부응해 활약해줬으면 좋겠어.
그렇게 아시아 선수들에 대한 편견을 뒤집어 줬으면 좋겠다.
t_k*****
김이 일류 선수이긴 하지만 월드클래스인가?
이탈리아와 독일 경력만으론 미묘하게 느껴지는데
nto********
발롱도르에 왜 이 사람한테 투표한 거야?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상황이지?
ㄴnto********
그렇게 축구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왜 이런 사람을 최고라고 투표한거야? 라고 묻는 건가?
ㄴrqy********
너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놈들이 아니라 축구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투표합니다
kik********
중국에 있던 선수가 이렇게까지 될 줄이야..
그때 토트넘으로 갔더라면 엄청난 횡재였을 건데
ㄴfly********
벨기에나 독일로 건너갔으면 지금쯤 EPL에 있었을 거야. 26세에 수비 부담이 적은 클럽 위주로만 다닐 수 있는 게 아쉽다.
son********
한국 선수가 유럽에서 실적을 남겼다는 증거일 거야.
발롱도르를 수상하긴 꽤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더 젊은 선수들이 이 4명의 선수를 뒤이어 줬으면 좋겠어.
hqn********
토미야스와 쿠보도 곧 그 영역에 도달하게 될 거야
p4p********
손 때처럼 한국기자가 또 불려서 순위를 올려 기사를 썼나?
ㄴrqy********
질투나서 죽겠나보구나?
그저 개 짖는 소리로만 들리지만
Ba********
이젠 세계 정상급 선수라는 거지.
손흥민과 김민재는 아시아 클라스를 넘긴 것 같아.
그 뒤를 이어 미토마, 쿠보, 토미야스, 이강인 등이 있고
전체적인 레벨은 일본이 위지만 월등한 선수가 있는 쪽은 한국이라고 생각해
ㄴ********
토미야스가 2년 뒤엔 김민재 수준이 될 수 있을까
ㄴ********
그렇네, 뛰어난 선수는 한국이 더 많지만, 전체 수준이 높은 쪽은 일본. 아마 이런 경향을 앞으로도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아.
dnj********
프리미어로 이적부터 하고 나서 말해주면 좋겠네
이적 못하겠지만
vww********
축구는 역시 한국이 아시아No.1이라고
FIF********
후보에 오른 멤버들 보니까 대단하네
민재도 확실히 평가받고 있겠다 싶어
일본 선수들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
kjg********
일본 선수들이 세계에서 통하고 있다…..가 헛소리라는 걸 잘 알게 되었네.
반면 한국 선수들이 진짜였어
ctx********
안티 댓글 밖에 못 다는 애들 보면 진짜 질려.
저기에 오른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은데 말이지.
********
너무 한심한 댓글이 많네. 한국 선수를 칭찬하면 다 한국인이고 매국노냐? 진짜 한심한 놈들 뿐이네.
mas********
한국인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지만 솔직히 민재는 대단해
일본에는 이 정도 수준의 수비수가 없어
pen********
손흥민은 이미 과거의 사람이 된 거야?
ㄴvita********
아니? 현재 프리미어리그 득점 랭킹 2위인데
kjg********
일본인들도 이런 현실을 인정해야 해.
쿠보, 미토마가 요즘 컨디션이 좋다곤 하지만, 오랫동안 프리미어에서 득점왕 경쟁을 벌이는 손흥민 같은 선수한테 비교해봐야 우습다는 걸 말이야.
미토마는 기껏해야 황희찬이랑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밑에 있잖아.
토미야스도 민재보다 낫다는 의견이 드문드문 보이던데, 실제 결과를 보면 이건 뭔데(웃음)
jdm********
만약 일본인이 여기 후보에 오른다면 칭찬 댓글이 넘쳐 날 거면서(웃음)
ㄴ********
야후 댓글다는 사람들 특성인 것 같아. 반대로 한국에서는 오타니 선수한테 이런 (질투) 댓글 단다는 이야긴 들어본 적이 없어. 혐한으로 객관적인 시각조차 없어진 야후 민도 수준다워.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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