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신한카드가 신한카드 앱의 전자문서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서비스 네이밍을 직관적으로 변경하고 ‘안내문서’, ‘공공문서’, ‘증명서’, ‘고지서’ 네 가지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UI(사용자인터페이스)·UX(사용자경험)도 개편했다.
이밖에도 최근 도착 문서와 미열람 문서 건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알림 화면을 전면 배치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카드사 최초로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획득해 전자문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또한 지난 10월에는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 일환으로 KTX 예매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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