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휴젤이 대만에서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 인 타이페이’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2013년 처음 개최된 ‘H.E.L.F’는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최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술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대만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현지 의료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업계 권위자 5명이 연자로 참여해 아시아 지역에 특화된 시술 솔루션을 소개했다.
안태환 원장(프레쉬이비인후과의원), 오욱 원장(메이린의원 더현대서울), 오승민 원장(강남오앤의원), 김종우 원장(동탄스마일의원), 김훈영 원장(피그마리온의원)이 휴젤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레티보’를 중심으로 아시아 환자 선호 시술 트렌드와 HA 필러와 통합 시술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젤 관계자는 “2018년 대만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당사는 기업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로열티 제고를 위해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학술 활동을 전략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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