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가수 이효리의 요가 부캐 ‘아난다’의 개인 채널에는 “발은 안 닿아도 입술은 닿았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게 볼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상순 역시 환하게 웃으며 사랑스러운 11년 차 부부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효리는 요가신 다운 자세로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이를 이효리는 센스 넘치게 발은 안 닿아도 입술은 닿았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1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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