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복귀 후 첫 근황…美 일정 소화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활동을 재개했다.

1일 김채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LA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채원은 지난달 16일 A형 독감 후유증으로 활동을 임시 중단했다. 건강 회복에 집중하던 김채원이 10일 만에 활동 재개 소식을 전하자 팬들도 그의 복귀를 반가워하고 있다.

김채원이 활동 중단을 선언한 날 그는 공고룝게도 온라인상에 떠돌던 마약 관련 루머에 연루돼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당시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사실무근”이라며 악성 루머에는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가짜 뉴스 속 김채원은 자신의 SSNS에 ‘그러라 그래’라는 제목의 책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루머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신곡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를 발표한 르세라핌은 미국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