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자신을 사칭한 사기 행각에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송은이는 개인 SNS에 “지난번 피드에 한번 올렸지만 그 이후로 더 많은 제보가 오고 있어 당부 말씀 드립니다. 송은이가 광고 하는 것 처럼 속여서
광고를 클릭하게 만들고 있어요 (나쁜…)”라고 밝혔다.
이어 “저뿐만 아니라 유명인들의 사진과 이름을 도용한 사례가 너무 너무 많다고 합니다. 절대!! 절대!! 속지 마세요
피해 없으셨음 하는 마음뿐 입니다!!”라며 “클릭은 물론이고 관심도 눈길도 주지 마세요”라고 강조했다.
앞서 여러 연예인들이 자신을 사칭한 주식, 재테크 사기 광고를 거론하며 피해에 대해 우려를 표한 바. 송은이 역시 자신을 도용한 광고를 확인하고 직접 나섰다.
한편 송은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