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교육관에 대해 밝혔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이하 티처스) 제작발표회가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정승제, 조정식, 김승훈CP, 윤혜지PD가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자신의 교육관에 대해 “저는 입시 교육을 시킬 생각이 없다. 아기 때 외국어 하나 멀쩡히 시키고, 독서 많이 시키는 것이 목표다. 제가 어릴 때 그렇게 못 살았다. 독서도 안하고 외국어도 뒤늦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두 가지만 있으면 본인이 원하면 일타 강사 분들 뵙게 하는 거다. 너무 싫고 재미 없다고 하면 안하는 것이다”라면서도 “결국은 철저히 제 배우자의 뜻에 맡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처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중•고등학생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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