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한혜진이 엄마의 자세를 이야기했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이하 ‘티처스’) 입시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정승제, 조정식과 김승훈 CP, 윤혜지 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혜진은 9살 딸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아직 딸이 9살이라 말이 안 통해서 진지한 대화는 잘 못하고 있다. 제게 가장 후회하는 걸 물으면 공부 안 한 거라고 말하며 유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아이가 공부하는 게 싫지 않게 만드는 게 엄마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동기부여를 주는 게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처스’는 성적 향상 프로젝트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는 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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