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o(그레이코)는 독일계 특수 윤활 기업 크리버코리아(Klueber)에서 개최한 ‘2023년 시멘트 테크 데이’에 참가하여 주요 시멘트 고객사와 성공적인 소통을 하였다고 밝혔다.
크리버는 특수 화학 외 씰링 및 진동 제어 기술, 산업용 섬유 및 필터 등 16개 사업부를 운영하는 독일 다국적 기업 Freudenberg Group의 Chemical Specialties 사업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각 국의 고객들에게 특수 윤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레이코는 크리버와 글로벌 파트너로써, 주요 시멘트 고객사들에게 최적화된 자동 윤활 장비 솔루션을 소개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오일 및 그리스 이송 펌프부터 분배 밸브, 컨트롤러 그리고 스프레이건 까지 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는 오픈 기어 스프레이 솔루션을 선보였다.
오픈 기어 스프레이 솔루션의 핵심 요소는 약 70년의 역사의 노하우가 바탕이 된 파이어볼 펌프(Fire-Ball pump)이다.파이어볼 펌프는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 그리고 간편한 수리로 전 세계 오일 및 그리스 펌프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오픈 기어에 특화된 크리버의 특수 윤활제와 그레이코의 기술력이 집약된 윤활 장비를 함께 사용 시, 오픈 기어의 마모를 감소 시키며 수명을 연장 시킨다. 설비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하여 생산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한편, 그레이코는 미국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26년에 설립되어 전세계적으로 유체 공급 장비 및 관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그레이코(주)는1989년에 한국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국내외 고객들에게 Graco 제품을 공급, 교육, 및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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