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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신제품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와 ‘옛날 매콤잡채’를 롯데마트에 단독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두 제품은 이날부터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라로제 파스타소스는 오뚜기와 중화소스의 글로벌 브랜드 ‘이금기’가 협업한 제품이다. 마라와 로제를 합친 ‘마라로제’를 파스타소스로 개발했다. 파스타뿐만 아니라 떡볶이, 찜닭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옛날 매콤잡채는 K-푸드 ‘잡채’를 매콤한 맛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고추기름의 매운맛과 불맛이 특징이다. 당면과 버섯, 당근, 청경채 등이 들어있으며, 따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5분 조리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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