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어트랙트에서 피프티피프티 재정비에 들어간다.
2일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헤럴드POP에 “키나를 중심으로 해서 피프피 피프티를 빌드업하는 개념”이라며 4인조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 후 ‘큐피드’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17위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로 떠올랐다. 그러나 지난 6월 멤버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했다.
최근 멤버 키나는 어트랙트로 복귀했지만, 여전히 다른 멤버들과의 다툼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키나는 오는 9일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피프티 피프티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