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기범농구교실이 멀티그라운드 스파크와 손을 잡고 새로운 농구 교육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한기범농구교실은 2일 에스디지마케팅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12월 1일부터 한기범농구교실 등촌점 멀티그라운드 스파크에서 다양한 연령대 참가자를 위한 혁신적인 농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진행한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멀티그라운드 스파크에서 한기범농구교실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며 “이 프로그램은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다. 농구의 재미와 열정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3X3 경기로도 알려진 길거리농구의 다양한 콘텐츠와 리그전이 멀티그라운드 스파크 CGV 등촌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멀티그라운드 스파크는 스포츠 브랜드 낫소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협력해 선보인 도심 속 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이다. 에스디지마케팅코리아의 챔스피어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기범 회장은 “농구를 더욱 접근성 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멀티그라운드 스파크에서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해 농구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새로운 순간과 좋은 추억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에스디지마케팅코리아 김미연 대표(아래 왼쪽)와 한기범농구교실 한기범 회장. 사진=한기범농구교실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