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데뷔한다.
소속사 티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SNS에 다국적 보이그룹 이스트샤인 론칭 소식을 밝히며 오는 16일 데뷔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스트샤인의 단체 콘셉트 2종까지 공개했다.
이스트샤인은 IEL(아이엘, 리더), Hyun(현), 동재, PHOENIX(피닉스, 국적 태국), KARIS(카리스), 영광, LUMIN(루민)까지 총 7인조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동방(EAST)에 위치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빛(SHINE)이 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아티스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티엠엔터테인먼트의 황태민 대표가 이스트샤인의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황태민 대표는 전 세계 각지에서 800여 개의 곡을 수급받아 이스트샤인의 노래 및 콘셉트의 완성도를 더했다는 귀띔이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유니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패션과 훈훈함 가득한 멤버들의 비주얼이 담겼다.
이스트샤인은 오는 16일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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