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강제로 간다" 망언 日 구보, 허벅지 다쳤다…일본 초비상, 대표팀 와서도 치료 필요[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구보는 지난 3일 알라베스와 펼친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교체됐다.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오해·편견 없는 세상 위해" 오은영 박사, 장애 연주자와 의미있는 '동행'[종합][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장애 음악가와 비장애 음악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효성 반포빌딩에서는 '오은영의 토크콘서트 '동행''(이
브라이언 "2~3년 번 돈이 플투 때보다 많아…홈쇼핑에 157억 벌어줬다"('라스')[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 20년 수입보다 최근 2~3년 수입이 월등히 많다고 털어놓는다.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는 박준형,
맨유 텐 하흐 감독, 랫클리프 구단주 돼도 "영입 전권은 나에게 달라"[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새로운 구단주 동행이 시작된다. 신임 구단주 짐 랫클리프는 대대적인 팀 개편을 계획하고 있는데 텐 하흐 감독은 영입 전권을 요구할 참이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일(한국
고우석vs이정후vs오타니…亞 빅리거 NL 집결, 투타 맞대결 흥미진진[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시아 선수들이 내셔널리그로 집결한 가운데, 이들의 투타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의 저명기자 존 헤이먼은 3일(한국시간)
"팬 아니더라도 재밌다" '나나투어' 세븐틴X나영석의 자신감'[종합][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과 나영석 PD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일 '나나투어'가 베일을 벗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위드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고우석, STL 관심 끌긴 했는데"…포스팅 마감 임박했는데, 왜 과거형일까[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고우석(26)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관심을 끌긴 했다."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의 데릭 굴드 기자가 3일(한국시간) 새해를 맞이해 팬들과 나눈 대화에서 고우석을 언급했다. 굴드는 세인트루
'1311억 가치 폭등' 김하성, 왜 美는 이정후와 SF 동행 강력 추천할까[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유격수 뎁스를 더 보강해야 한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새해 보강해야 할 5가지 가운데 하나로 유격수를 꼽으면서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언급했다. 김하성
"이정후도 계약해서…" 벨린저 예상밖 위기, FA 최대어라더니 갈곳이 없다[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지난 해 메이저리그 최고의 부활 성공 신화를 썼던 FA 외야수 코디 벨린저(30)가 예상 밖의 위기를 맞았다.벨린저는 아직 FA 시장에 남아있다. 지난 해 시카고 컵스에서 뛰면서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307, 출루율
김준호♥김지민, 새해 결혼설 불지폈다 "뭔 일 생겼으면"→"구렁텅이 벗어나고파"[이슈S][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이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화제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출연진들은 "2024년은 갑진년 푸른 용의 해"라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먼저 황보라는
[오피셜] '최대 걸림돌' 일본, 아시안컵 명단 공개…부상 미토마 뽑고 후루하시-가마다 제외[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클린스만호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있어 최대 걸림돌이 될 라이벌 일본의 최종 명단이 베일을 벗었다. 일본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1일 오후 태국과 A매치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
토트넘, 얘를 진짜 어떡하지? 이번 시즌 나올 때마다 실점 → 본머스전에서도 추격골 허용[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너무나 심각한 수비력이다.토트넘 홋스퍼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AFC 본머스에 3-1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이날 파페 사
예상치 못한 '깜짝 복귀' → "토트넘 중원에 큰 도움!"포스테코글루도 '만족'...존재감 확실했다[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깜짝 복귀전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다.토트넘 홋스퍼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AFC 본머스에 3-1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
2024년 새해 축포도 손흥민! 본머스 상대로 12호골 작렬…살라와 함께 득점 공동 2위[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2024년 갑진년 첫 골의 주인공도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새해인 1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12호골을 터뜨렸다. 본머스를 상대로 후반
'활동 중단' 지석진, 연예대상 불참에도 존재감은 대상급…"나 멀쩡해"[이슈S][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대상만큼 큰 존재감을 자랑했다.지석진은 30일 방송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불참에도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는 등 '석삼이형'의 저력을 과시했다.지석진은 최근 건강검진 후 이상 소견이 발견돼 건강 회복
'먹찌빠' 신기루, 눈물의 신인상 "2류, 3류 들었는데"…박나래·신동도 '오열'[SBS 연예대상][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눈물의 신인상을 수상했다.신기루는 30일 오후 방송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여긴 꼭 한번 올라가보고 싶었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날 신기루는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로 토크 버라이어티 부문 신
김의성, 故이선균 보내며 "모욕과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의성이 영면에 든 고(故) 이선균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2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유족과 지인, 동료 등 약 100명이 함께한 가운데 고 이선균의 발인이 엄수된 가
'미친 결정력' 황희찬, PL 진출 커리어 하이의 비밀…유효슈팅 11개 → 10골[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 28일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이제는 울버햄튼 레전드가 됐다…역사상 가장 빠르게 두 자릿수 득점 성공[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황희찬(울버햄튼)의 기세가 대단하다.황희찬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브렌트포드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4분과 전반 28분 멀티골을 터뜨렸다.4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황희
4골 먹힌 경기에서 평점 8점…'선방 5번' 홀로 버텼던 비카리오, 최고 평점 눈길[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힘없이 무너졌다. 그런데 수문장이 없었다면 점수차는 더욱 벌어졌을지도 모른다. 토트넘이 허무하게 3연승을 마감했다. 29일(한국시간)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