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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e, Author at 오토포스트K

asiae (5382 Posts)

  • "美가 일으킨 인공지진"…日 지진 관련 가짜뉴스·음모론 쏟아져 2024년 새해 첫날부터 일본 이시카와현을 덮친 규모 7.6의 강진 피해가 확대되는 가운데 일본 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각종 가짜뉴스와 음모론 등이 퍼지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 이번 지진이 미국에 의한 인공지진이라는 음모론이
  • 동일본 대지진 후 최강이라는데…당시 경제피해는 어땠나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명 피해는 물론 경제적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전일 오후 4시10분께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규
  • "바닥은 출렁, 중심 못잡고 휘청" 日 여행객들의 지진경험담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4시 10분께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 지역에서 규모 7.6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 현지를 여행 중인 한국 여행객 사이에서도 지진 경험담이 나오고 있다. "역 천장에서 물 새고, 개활지로 대피시켜" 2일 조
  • 보험 가입시 '재검사 고지의무' 명확화 등 어려운 보험약관 8개 개선 A씨는 2018년 1월 병원에서 갑상선 결절 진단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아온 A씨는 지난해 2월 한 실손보험에 가입했다. 그런데 최근 해당 보험사가 A씨에게 2022년 12월 갑상선 결절 관련 재검사를 받은 사실이 있음에도 보험 가입시
  • 광진구, 갑진년 첫 날 아차산 해맞이 축제 열려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024년 새해 첫날 아침에 아차산 어울림 광장에서 ‘아차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했다. 아차산 해맞이 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지난 30일에 내린 폭설로 인해 낙상, 추락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부득이 장소를 옮겼다. ‘아
  • "국민께 송구"… 경제 회복 전하며 '행동하는 정부' 약속한 尹(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일 2024년 새해 첫날 신년사를 통해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라며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개혁을 위해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 수출 3개월 연속 플러스…"새해엔 수출 우상향 기조 확고해질 것"(종합) 지난해 12월에도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며 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적으론 7% 이상 감소했지만,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10월 시작된 반등세를 이끌고 있다. 정부는 새해엔 수출 우상향 기조가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일 산업
  • "한국은 시간이 많지 않다"…CNN "한국군의 적은 저출산"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이 한국군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년 뒤에는 필요한 병력을 충원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게 외신의 전망이다. 미국 CNN 방송은 30일(현지시간) ‘한국군의 새로운 적: 인구 추계’라는 기사를 통해 “0.78명
  • [양낙규의 Defence Club]북, 내년에 고강도 도발 가능성 북한은 올해 한에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는데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정찰위성 발사 대응 조치로 남측이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조항에 대한 효력을 정지하자 기다렸다는 듯 군사합의에 구속되지 않겠다고 했다. 지상, 해상, 공중에서 중지했던 모든 군사적
  • 오언석 도봉구청장 대설 제설 땀 흘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연휴 시작인 30일 대설주의보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으로 눈길을 모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날인 29일 오후 11시 사전에 제설대책 1단계를 발령하고 구청을 비롯한 14개 전동에 비상근
  • "눈오고 차막힐텐데…서울 근교서 연말연시 즐겨볼까" 계묘년 한 해가 저물고, 청룡의 기운을 품은 갑진년 새해가 눈앞이다. 올해 연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 소식이 있다. 흐린 날씨 탓에 해넘이를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바닷가나 유명 관광지 등을 찾아 멀리 이동하기 힘들거나 가까
  • 국방부 독도 기술 논란에 '독도는 우리땅' 개사 다시 화제 국방부가 최근 발간한 장병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기술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간 우리 정부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이며, 영유권 분쟁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정신전
  • 한동훈 "내부권력 암투할 시간 없다…삼국지 정치 그만하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돼 있고 우리끼리 내부 권력에 암투할 시간과 에너지는 없다"고 말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첫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그런 시간과 에너지로 동료 시민을 위한 좋
  • 드디어 공개된 中샤오미 전기차…관건은 '가격' '대륙의 실수'라고 불릴 만큼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유명한 중국 샤오미가 자사의 첫 전기차를 공개했다. 현지 시장에서는 성능과 외관에 합격점을 주면서도, 치열한 전기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격'이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28일 중국 경제전
  • "학폭하면 나락간다"…천안 초교 집단 폭행 피해 아버지의 '집념' 충남 천안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폭행 사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결과가 공개됐다. 가해 학생 중 직접적 폭력을 가한 남학생 3명에게는 8호인 강제 전학 조처가 내려졌고, 2명의 여학생에게는 3호 봉사 10시간과 보호자 동반 교육 3
  • 소비자 물가 3.3% 올랐다...농산물 가격은 15% 치솟아(종합) 1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2%로 전월(3.3%)보다 소폭 둔화했다. 하지만 폭설 등에 따른 기상 악화로 농산물 등 가격은 이달에도 115.7% 올라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지속됐다. 올해 연간 물가 상승률은 3.6%로 집계됐다. 29일 통계청
  •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尹, 거부권 행사 방침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이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대통령실은 이송 즉시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 기로에 선 민주당…'통합' 분수령 될 이재명-정세균 회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총리 연대설'의 한 축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만난다. 물밑에서 신당 창당 작업을 계속하는 이낙연 전 대표가 '결단 시한'으로 못 박은 연말이 임박한 만큼 두 사람의 회동이 통합 혹은 분열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 한화시스템, 연말 지역사회·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김장김치 나눔·연탄배달 한화시스템은 연말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사 사업장이 있는 서울·용인·구미 취약계층 및 아동·청소년 대상 1억2200만원 규모 김장김치 전달, 연탄배달 등 상생 활동을 했다. 이달 한 달간 서울·구미 취약계층 850가구 김장
  • 반도체 힘입은 11월 생산·소비 반등…투자는 2개월째 부진(종합) 지난달 반도체 생산이 회복되면서 주춤했던 국내 생산이 반등했다. 11월에 집중됐던 세일행사 영향으로 소매판매도 9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투자는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여 부진 흐름을 이어갔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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