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더라" 40대 여성 납치·성폭행한 중학생 추가 증언16살 중학생이 40대 중년 여성을 납치·성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가운데 가해 학생이 범행 과정에서 우는 피해자를 보며 소리 내 웃었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다. 18일 피해자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울고 있는데 이걸(범행) 하면서 웃는 게
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 서채은 수학강사 인강 후기 공개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중등인강 밀크T중학이 서채은 수학강사 인강 후기를 새롭게 공개했다. 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은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수강평 이벤트'에서 실제 중등인강 밀크T를 수강한 학생들이 수강평을 남겼다. 현재 6만 건 이상의 수
사우디 왕자도 이·팔 전쟁 비판…"영웅은 없고 희생자만 있을 뿐"투르키 알 파이살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해 양측 모두를 비판했다. 20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투르키 왕자는 이달 1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라이스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이 분
남의 딸에게 "네 엄마 바람났다"…'아동학대'로 벌금형미성년자에게 모친의 불륜을 암시한 50대 여성이 아동학대를 했다는 판결을 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약식명령을 받고 불복한 50대 주부 김모씨에 대해 17일 벌금 300만원을 선
아파트 지하 분리수거장에 불 지른 20대…경찰 조사중서울 중부경찰서는 아파트 건물 지하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불을 지른 혐의로 20대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1시36분께 서울 중구 입정동 아파트 지하 2층에 있는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쌓여있는 종이
"왼쪽 눈썹 사마귀"…대구서 강도전과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대구에서 보호관찰을 받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법무부와 경찰이 공개 수배하며 추적에 나섰다. 21일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8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시립 남부도서관 인근 숲에서 A씨
"주차 공간 부족해서"…'장애인 표지' 붙인 BMW 차주거주지에 주차 공간이 부족해지자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기 위해 지인으로부터 장애인자동차표지를 건네받아 붙인 50대가 처벌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공문서위조와 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
이스라엘서 韓국민 탑승 日수송기 도쿄 도착이스라엘에서 한국인과 일본인을 태우고 출발한 일본 자위대 수송기가 21일 오전 도쿄에 도착했다. 일본 항공자위대 KC767 공중급유·수송기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밤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서 이륙한 뒤 요르단과 싱가포르를 거쳐 이날 오전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 드디어 개방…구호품 들어간다이스라엘의 전면 봉쇄와 보복 공습으로 위기에 놓인 가자지구 주민을 위한 구호품이 21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반입됐다. AFP 통신 등 외신은 이날 오전 10시 14분 가자지구 주민을 위한 구호품을 실은 트럭이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에서 가자지구로 건
숙취 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잠'숙취를 해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은 '잠'을 추천한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다른 신체 활동이 없어 간이 알코올 대사에 '전념'하기 때문이다. 간은 몸 안에 들어온 알코올 배출의 90%를 담당한다. 전문의들은
학교 공금 8억 빼돌려 차 사고 해외여행 간 40대 교직원학교 공금을 빼돌려 사치하는데 사용한 40대 고등학교 행정실 교직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 이진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0대)에게 징역
조민 수영복 몸매 공개…지지자들 환호 "화보같네"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 씨가 베트남 휴가지에서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지난 19일 조씨는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휴양지 푸꾸옥의 호텔 수영장 사진을 올리며 "모든 게 완벽했던 푸꾸옥 숙소. 여기서
'日 촬영' 가슴 드러낸 조선 여성, 독일 박물관서 철거독일 베를린의 훔볼트 포럼이 일본인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젖가슴을 드러낸 조선 여인 사진이 철거됐다. 20일(현지시간) 독일 훔볼트 포럼 아시아예술·민속학 박물관은 한국유물특별전 '아리아리랑'에서 '물긷는 여인'이라고 이름 붙인 가슴을 드러낸 조선
牛바이러스 '럼피스킨병' 비상…한 총리 "초동 방역에 만전 기하라"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의 국내 확진 사례가 잇따르자 철저한 방역을 지시했다. 총리실은 이날 한 총리가 ‘농립축산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긴급 행동지침에 따른 발생 농장 사육소 살처분, 이동통제, 검
美 "가자지구·이집트 국경 21일 개방"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 간 국경이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은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가자지구와 이집트를 가로지르는 라파국경이 현지시간 10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개방될 것이란 정보를 받았다"고
"하마스, 패러글라이딩 타고 청와대 침투 훈련한 北과 닮아"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 당시 패러글라이딩 침투가 북한의 전술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과 하마스 간 무기 거래 및 전술 전수 등 물밑 군사 교류가 이뤄졌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는 배경이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서산 이어 당진·평택서도 소 럼피스킨병 발생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충청남도 당진시 소재 한우농장(40여마리 사육)과 경기도 평택시 소재 젖소농장(100여마리 사육)에서 수의사 진료 중 의심증상이 발견·신고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21일 럼피스킨병 발생이 확인됐
마약 내사 인정 하루 만에…광고계, 빠른 '이선균 지우기'유명 영화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고 인정하면서 그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던 기업들이 빠르게 '이선균 지우기'에 돌입했다. 이선균은 마약 의혹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인 20일 자신이 마약 의혹 영화배우임을 인정하는 입장
'은퇴설' 이휘재, 청담동 빌라로 최소 60억 시세차익은퇴설이 돌고 있는 개그맨 이휘재가 최근 빌라를 재건축 시행사에 매각해 60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이휘재는 서울 청담동 효성빌라 2동의 복층 세대(전용면적 69평형)를 90억2690만여원에 최근 매각
아세안·걸프협력회의 정상들 "민간인 공격 규탄…휴전 촉구"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걸프협력회의(GCC) 정상들이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상황에 대해 성명을 통해 우려를 표명했다.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GCC 6개국 정상들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G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