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이 곧 민생이자 일자리 창출"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윤석열은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순방이 곧 민생이자 일자리 창출”이라고 주장했다.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올해 마지막 제55회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 국정 운영 방향에 관해 "새해에도 우리 정부는 '현장 중심 민생행정'으로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야
'순직 소방관 위해 1억 기부' 포르쉐 팔고 13년부터 경차 타는 슈주 은혁이 연말 맞아 행한 일: 단지 돈 많다고 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순직 소방관의 유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은혁은 최근 제주도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중 순직한 20대 소방관의 소식을 접한 뒤 유족들에게 힘이 되고자 순직 소방관 유족 단체인 사단법인
22일 오후 1시 30분,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버스 사고가 발생했고 사상자 수를 보니 두 손 모아 기도하게 된다오늘(22일) 오후 1시27분쯤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2층 버스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 다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외에도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향후 집계에 따라 사상자는
“소방 공무원들…!!” 이지혜가 올해도 유튜브 수익에 사비 보태 5천만원을 기부했고, 그야말로 최고 멋진 ‘통큰 언니’다방송인 이지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튜브 수익을 기부했다. 두 딸의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각각 천만 원씩, 소방 공무원들을 위해서는 3천만 원을 기부했다. 21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초심 찾기 프로젝트(유
“세종대왕상에도 낙서해!” 경복궁 담벼락 테러한 10대 남학생이 배후자 ‘이팀장’으로부터 낙서 지시를 받은 곳이 또 있었다경복궁 담벼락에 최초로 낙서한 10대 남녀 피의자 2명이 애초 경복궁뿐 아니라 광화문 ‘세종대왕상’에도 낙서 의뢰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임모군(17)과 김모양(16)이 범
지드래곤 2번째 보금자리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사우디·카타르 갔던 '89년생' 이 사람이다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손잡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어떤 회사이며, 대표는 어떤 인물일까.17년간 함께해온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지드래곤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이하 갤럭시). 갤럭시의 최용호(34) 대표(최고행복책임자·CHO)는
“도망·증거인멸 우려…!!” 유흥업소 실장 통해 ‘이선균에게 마약 제공’한 혐의를 받는 40대 강남 의사가 결국 구속됐다유흥업소 실장을 통해 배우 이선균(48) 등에게 마약을 제공하고 자신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의사가 결국 구속됐다. 20일 인천지법 영장전담재판부(부장판사 김성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의사 A씨에 대
"쓸모없는 사람" 28년간 쇼트트랙 선수로 산 곽윤기가 털어놓은 은퇴 고민에, 오은영 박사는 우리 모두가 살면서 한 번쯤 듣고 싶었을 조언을 건넸다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은퇴 시기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고, 이에 오은영 박사가 건넨 조언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진다.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곽윤기에게 '금쪽 상담소'를 찾
청룡영화상 신인상 받았는데,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곧장 입대 선택한 97년생 배우 정체를 보니 눈 휘둥그레진다(ft. 칸 영화제 입성)첫 주연작인 '화란'으로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거머쥔 배우 홍사빈이 오늘 육군 현역 입했다는 깜짝 놀랄 소식을 전했다.19일 홍사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시기에 왜? 라는 물음이 찾아올 수 있지만, 지금 시기니까 오히려 더 가야 한다는 생각이
"가수 이름과 앨범명..." 경복궁 담벼락 낙서 '모방범'인 20대 남성이 범행 하루 만에 보인 행동은, 분노에 분노를 더한다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하는 범죄가 이틀째 이어진 가운데, 모방범죄를 저지른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자수했다.18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한 용의자 20대 남성 A씨가 오전 11시45분쯤 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고
‘영화 공짜?!’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 :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이고, 과연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16일 서울 종로경찰서와 문화재청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새벽 1시50분께 경복궁 서쪽 영추문 좌·우측,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왼쪽 등에 ‘영화 공짜’ 등의 문구
엑스포 투표 D-4 남은 시점, 파리에서 윤 대통령이 재벌 총수들 불러 한 일: 한숨만 깊게 나온다(ft. 비공식 일정)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11월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한 한식당에서 재벌 총수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은 23일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파리를 방문해, 25일 현지를 출발해 26일 귀국했다. “시간
“아들 죽인 회사가 어떻게 무죄냐!” 대법원 판결 후 열린 김용균 5주기 추모제, 한 자리에 모인 시민들의 목소리는 아주 분명했다“이틀 전 대법원은 그동안 우리의 피나는 노력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아들을 죽인 회사가 어떻게 무죄일 수 있습니까?”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가 산업재해 책임자들에게 무죄를 확정한 이틀 전 대법원 판결을 두고 이렇게 말
'위안부 피해자 승소' 2차 손해배상 판결이 확정됐지만, 실제 배상 여부는 미지수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판결이 확정됐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상고 기한인 이날 0시까지 상고장을 내지 않아 항소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앞서 서울고법 민사33부는 지난달 23
버스 기사가 핸들에서 손 뗐다? 서울 도심서 지난 4일 밤 첫 운행 시작된 심야 자율주행 버스 'A21'번 버스의 특이점에 두 동공이 커진다버스 기사가 핸들에서 손을 떼도 운행되는 버스. 지난 4일 밤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운행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1시 30분부터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했다. 이 버스는 합정역과 흥인지문 사이 9.8km 구간을 오고 갔다.지난 4일 심야
"음주운전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대학원생 시절 전과 이력이 공개됐는데, 하나가 아니었고 동공지진이다장관 후보자의 대학원생 시절 폭력 및 음주운전 전과 이력이 드러났다. 지난 4일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도형 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53)의 경우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실이 8일 경찰청에서 받은 범죄경력 조회 결과
"부모가..!" 첫 재판서 '입시 비리' 혐의 모두 인정한 조민이 공소 기각을 요청한 이유는 '딱 다섯 글자'다'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32)가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이유로 공소 기각을 요청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이경선 판사)은 이날 오후 3시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좌빨 교육 막아야..!!" '서울의 봄' 단체 관람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고, 전말을 들여다 보니 눈이 띠용한다1979년 12.12 군사반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지난 7일 기준으로 관객수 547만 명을 돌파하며 순항을 이어가는 가운데,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단체관람 계획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보수 성향 유튜브와 일부 학부모들이 정치적 편향성
"장담하건대 푸바오는 충분히 잘 해낼 것" '송바오' 사육사가 이별보다 더 걱정되는 건 남아있는 사람들이다푸바오의 작은할아버지 '송바오'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44)는 힘들지만 꼭 하고 싶었던 푸바오와의 이별 이야기를 꺼냈다. 6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가 공개한 토크 콘서트에서 송 사육사는 "'푸바오'라는 이야기에 앞으로 클라이맥스(절정
그룹 뉴진스 막내 15살 혜인이 라이브 방송 하다 충격받고 19살 민지가 댓글 캡처한 댓글 수준을 보니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손가락으로 만든 글이 폭력이 되는 순간이 있다. 그건 바로 익명의 악플. 대중에게 알려진 연예인들은 모욕적인 악성 댓글에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곤 한다. 인기 걸그룹 '뉴진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데뷔와 동시에 인기를 얻은 뉴진스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