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테일러 펜드리스, 신중하게 퍼트를 준비한다(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2017년 부터 한국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131억 원) 1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테일러 팬드리스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 ㅣ 제공 Getty image for THE CJ CUP Byron Nelson
[mhn포토] 노승열, 집중해서 날리는 티샷(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2017년 부터 한국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131억 원) 1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노승열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 ㅣ 제공 Getty image for THE CJ CUP Byron Nelson
[mhn포토] 고교생 크리스 김, 정교한 아이언샷(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2017년 부터 한국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131억 원) 1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크리스 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 ㅣ 제공 Getty image for THE CJ CUP Byron Nelson
'미국-한국-미국 강행군' 임성재, 몸살로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기권(MHN스포츠 매키니(미국), 김인오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출전 예정이던 임성재가 몸살을 이유로 대회를 포기했다.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매키니시에서 대회 1라운드가 시작됐다. 임성재는 이날 오전 8시 45분 디펜딩 챔피언 제이슨 데이와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와 같은 조로 출발 예정이었다.아침 일찍 대회장에 도착한 임성재는 티타임 30분 전 기권을 선언했다. PGA 투어에 밝힌 기권 사유는 몸살이다. 대회장을
'Road to PARIS' 인니는 68년, 신태용 감독은 40년을 걸었다(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인도네시아는 68년만의 염원을 12시간도 채 남겨놓지 않았다. 신태용 감독은 이를 가리켜 "40년의 축구 인생을 걸고있다"며 결의를 불태웠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이라크와 3위 결정전을 치른다.만일 인도네시아가 승리하면 올해 열리는 파리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쥐게 된다. 패배하더라도 아프리카 예선 4위 팀인 기니와 대륙간 플
‘강타자’ 오타니, 그가 다시 던지기 시작했다...20미터 피칭 프로그램 소화 [현장취재](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 일본인 타자 겸 투수 쇼헤이 오타니(30)가 다시 던지기 시작했다. 아직 공에 힘을 실어 때리는 수준은 아니지만 벌써 피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올 시즌 마운드 복귀에 대한 희망이 보인다.오타니는 30일(한국시간) 애리조나를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원정경기를 앞두고 현지시간으로 오후 4:10분경에 필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답게 그가 등장하자 기다리고 있던 수많은 일본취재진이 일제히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오타니는
'12년만에 듀엣 올림픽 行'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2차 대회 출격(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12년만에 듀엣 부문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이 올림픽 전 실전 기량점검을 위해 월드컵에 나선다.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선수단이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2024 국제수영연맹(AQUA)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2차 대회 참가를 위해 30일 오전,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고 전했다.2022년부터 김효미와 옥사나 피스멘나(우크라이나) 코치의 지도하에 이리영(부산광역시수영연맹)과 허윤서(성균관대1)로 구성된 2024년도 대표팀은 파리하계올림픽대회 아티스틱스위
中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스카 귀화 추진할까...(MHN스포츠 이솔 기자) 중국 슈퍼리그 창저우 슝스 소속의 공격수 오스카(24, 콩고)가 중국 국가대표팀으로 귀화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중국 축구 매체 '축구보'는 보도를 통해 오스카의 귀화 가능성을 제기했다. 오스카는 창저우 슝스 소속으로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8경기 5골 1도움을 올리고 있는 공격수다. 이전 소속팀인 샨시 장안(갑급 리그)에서는 26경기 22골 2도움을 올린 지난 2019년을 포함해 갑급리그를 지배했으며, 1부리그에서도 최근 3년간 2자리수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살림꾼 역할을 해내고 있다.중국은 매우 환
작년 '신인왕' 캐롤, 올 시즌 성적 폭락…애리조나와 계약기간 7년-1517억원이나 남았는데 어떻게!(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지난해 내셔널리그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던 애리조나 중견수 코빈 캐롤(24)이 작년과 비교해 올 시즌 폭락 수준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화제다.캐롤은 29일(한국시간) 현재 올 시즌 총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2, 1홈런 5타점 8도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566으로 형편없다.미국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캐롤은 지난해 총 1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25홈런 76타점 54도루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OPS도 0.86
[mhn포토] 박결-전승민, 최종라운드 역전 우승 간다(MHN스포츠 양주, 박태성 기자) 27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ㅣ6,554야드)에서 2024시즌 KLPGA투어의 여섯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천4백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박결(두산건설)이 1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mhn포토] 박예지-전예성-박주영, 최종라운드 출발 포토타임(MHN스포츠 양주, 박태성 기자) 27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ㅣ6,554야드)에서 2024시즌 KLPGA투어의 여섯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천4백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박예지가 1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mhn포토] 박결, 생각이 깊어지는 최종라운드(MHN스포츠 양주, 박태성 기자) 27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ㅣ6,554야드)에서 2024시즌 KLPGA투어의 여섯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천4백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박결(두산건설)이 1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mhn포토] 김우정, 이미지 스윙으로 최종라운드 준비(MHN스포츠 양주, 박태성 기자) 27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ㅣ6,554야드)에서 2024시즌 KLPGA투어의 여섯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천4백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이수진(큐캐피탈파트너스)이 1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mhn포토] 안지현, 최종라운드 최선을 다한다(MHN스포츠 양주, 박태성 기자) 27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ㅣ6,554야드)에서 2024시즌 KLPGA투어의 여섯 번째 대회이자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천4백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안지현(메디힐)이 1번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살인적인 스케줄도 막지 못한 우승 본능'..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2연패 달성(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가 고국 팬들 앞에서 올해 첫 우승 축포를 쐈다.임성재는 28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2위 이정환, 아마추어 문동현(이상 10언더파 278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지막 날 역전으로 2연패를 달성한 임성재는 우승
'최고(最古), 최고(最高)의 대회 우승 감격'..이정민, 첫 메이저 우승으로 통산 11승 달성(MHN스포츠 양주, 김인오 기자) 1978년 창설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最古), 그래서 최고(最高)의 권위를 인정받는 골프 대회가 KLPGA 챔피언십이다. 아마추어 선수 없이 프로 자격을 갖춘 선수들만 출전 명단에 오를 수 있다. 2010년 현재 명칭이 바뀌기 전까지 KLPGA 선수권대회로 불렸던 이유이고, 프로들의 '진검승부'로 명성을 쌓아왔다.KLPGA 투어 15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정민은 선수들이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주저없이 꼽는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자신의 첫 메이저 왕관이다.
'꾀돌이-여우 닉값했네' 독일 잡았던 신태용, 인도네시아 이끌고 한국 제압..이 정도면 '이변 전문가'(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2-0 승)을 꺾으며 이변을 일으켰던 신태용 감독이 이번엔 인도네시아 사령탑으로 조국에 비수를 꽂았다.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2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과 2-2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11-10으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앞서 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첫 발을 내딛은 인도네시아는 8강에 오른 데 이어 우승 후보로
[공식] SSG 더거 방출→드류 앤더슨 영입(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더거가 가고 새로운 외인이 왔다.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7일(토) 로버트 더거(Robert Dugger)의 대체선수로 前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Drew Anderson, 30세, 우투우타)을 연봉 57만 달러에 영입했다.미국 네바다주 출신의 드류 앤더슨은 2012년 드래프트 21라운드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해 2021년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쳤다.드류 앤더슨은 마이너리그에서 주로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2017시즌(114.1이닝
이정후가 1위인줄 알았는데, 더 센 녀석들이 나타났다…그것도 3명이나!(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견수 이정후(26)보다 더 센 녀석들이 나타났다. 그것도 3명씩이나 말이다.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피츠버그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샌프란시스코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배포한 ‘게임노트(Game note)’ 자료에 의하면 이정후는 27일 경기 전까지 올 시즌 타석에서 총 385개의 공을 봤는데 이중 헛스윙한 것은 고작 16번 뿐이었다. 헛스윙 비율이 겨우 4.2% 밖에 되지 않는다. 타석에서
대한축구협회, 두 달만에 '또' 사과...올림픽 진출 무산 책임은 누가 지나?(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40년 만의 올림픽 진출 실패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그런데 누가, 어떤 식으로 책임질 것인지 알맹이는 쏙 빠진 '보여주기식'에 불과한 짤막한 사과문으로 뭉갰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 패배로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 축구팬, 축구인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시했다.협회는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위해 코치진과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목표를 이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