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이 활활 타요..." 소방대원들 주민 다 대피 시키고 보니...'황당', 집주인도 '황당'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대형 소방차량과 인력이 긴급 출동했습니다.그러나 이는 인근 거주자의 오인으로 인해 접수된 신고로 밝혀졌습니다. 20일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19일) 오전 0시 3분쯤 해당
비행기 문 강제 개방 하려던 10대 징역 3년 선고인천지법에서 마약 중독 상태에서 항공기의 비상문을 열려고 시도한 10대 A군(18)에 대한 선고가 내려졌다.20일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A군에게 항공보안법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였다. 또
신월동 방화 살인 사건, 40대 남성 검찰 '사형' 구형서울 양천구에서 발생한 70대 여성 살해 사건의 범인에 대한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2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당우증 부장판사)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40대 정모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은 범행 후에도 옷을 갈아입고,
"노쇼 고객 살렸다..." 어눌한 말투에 이상함 느껴 119 신고 → 응급상황 직감한 소방교의 기지 덕분...세종시 한 치위생사 덕분에 뇌졸중 위기에 처한 한 여성의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0일 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세종의 한 치과에서 근무하는 치위생사 오윤미(35)씨는 병원에 예약된 60대 여성 고객 A 씨가 예약을 해놓고 오지를 않아 고객과
"공론화 안 됐으면.. 3년만 받았을 텐데..."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적반하장' 동료 재소자들에게 억울함 호소지난 1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부산에서 발생한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발언으로 다시 한번 공분을 사고 있다.부산 부산진구에서 지난해 5월 피해자를 몰래 쫓아간 후 오피스텔에서 폭행해 살해하려 한 혐의
"갤럭시 쓰는 남자 안 만나..." 충주시 유튜브, '갤럭시 비하' 논란…20대 선호 스마트폰은?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를 사용하는 남성을 대상으로 한 발언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이로 인해 해당 영상은 삭제 처리되었다.최근 올라온 영상에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한 여대생에게 "갤럭시를 쓰는
"북한 식당 여종업원에게 빠져..." 한국 50대 사업가, 북한 식당 여종업원에게 돈 등을 보내...동남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북한 식당에서 국내 정보기술(IT) 사업가의 의문스러운 행동이 드러났다.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 IT 사업가인 A씨(52)가 2016년부터 최근까지 해당 식당에 다녀오며 북한 정찰총국 소속으로 알려진 B씨와 연락을 주고받았다
"인공눈물 1박스 4천 원→ 4만 원..?" 건보 혜택 축소로 인한 '인공눈물' 가격 인상 우려.. 12월 결정 날듯...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최근 결정에 따라 '인공눈물'의 가격이 크게 오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이로 인해 다수의 환자와 소비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느끼게 될 전망입니다.16일에 업계 정보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
강원도 50대 제빵업체 사장, 지적장애 20대 여성 화장실에서 성폭행도 모자라... 고용 보조금도 허위 편취지적장애를 가진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지자체로부터 부정으로 고용 보조금을 챙긴 50대 제빵업체 사장이 법원으로부터 징역 8년의 형을 선고받았다.16일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부(김신유 지원장)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준강
"결국 영업 중단..." 인천 한 찜질방, 유튜버 '다흑' 촬영 중에 빈대 발견... "한 달 전부터 발견돼..."인천의 한 사우나에서 빈대가 발견되는 등 국내에서도 빈대 출몰 소식이 연이어 전해져 사람들 사이에 빈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 12일 곤충 전문 유튜버 '다흑'이 해당 사우나에서 빈대를 발견한 사실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사태의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