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항구’를 ‘방귀’로… 30년 동안 방치된 日 표지판 오타일본 홋카이도 인기 명소 ‘오타루 항구(Otaru port)’를‘오타루 방귀(Otaru poot)’로 잘못 표기한 표지판이 화제다. 30년 이상 오타가 방치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일본SNS에서는‘오타루 방귀’가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아사히 신문 등
“안 나가면 벌금” 관광객 노린 빈대 사기극, 알고보니아테네 외곽 엑사르키아(Exarchia) 지역의 한 건물에 빈대를 악용한 거짓 포스터가 붙어 논란이 일고 있다. 더 가디언(The Guardians) 등 외신은 아테네에서 빈대 사기극을 벌인 범인을 잡기 위해 그리스 보건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창밖으로 겨울 풍경 보면서’ 일본에 등장한 코타츠 관광열차열차 내부에 일본식 난방기구 코타츠가 있는 이색 관광 열차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기후현에서 운행 중인 나가라가와 철도는 내년 1월부터 코타츠에서 식사를 즐기며 여행할 수 있는 관광 열차를 도입한다. 코타츠 열차는 세키역과 구조 하치만역 사
[여행+송년] 요새 ‘여기’ 안가면 뒤처진다고? 남은 달력 한 장 더욱 특별히 보내기 좋을 서울 속 나들이 스폿 5[여행+송년] 요새 ‘여기’ 안가면 뒤처진다고? 남은 달력 한 장 더욱 특별히 보내기 좋을 서울 속 나들이 스폿 5 ‘2023년은 무슨 띠 해였을까’란 질문을 갑작스레 받으면 잠시 멈칫하게 된다. 분명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눈이 벌게지도록, 귀에
손 뻗으면 닿을 듯한 ‘그곳’이 불과 10여 km…‘다크투어 스폿’ 연평도 여행인구 2000명 규모의 작은 섬 연평도. 얼핏 보면 한적하고 평화로워 보이기만 하는 이 섬은 북한 강령 반도와 불과 12km 떨어져 있어 남북 긴장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실제로 제1연평해전,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의 아픈 역사를 겪은 곳이기도
“한국인 여행객에게 선물 준다” 대만 인기 여행지 등극한 이곳인천-대만 타이중 하늘길이 지난 10일 연결됐다. 대한항공은 이달 말까지 해당 노선을 한시 운영한다. 교원투어 ‘여행이지’와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전세기를 운행한다. 대만 중부의 타이중은 대만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야시
전 세계 딱 2명, 단 하루만 머물 수 있는 영화 ‘웡카’ 스위트영화 ‘웡카(Wonka)’를 콘셉트로 한 호텔 스위트룸이 공개돼 화제다.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 등 외신에 따르면 웡카 스위트룸은 영화 ‘웡카’의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부킹닷컴이 만든 객실이다. 이들은 영화 속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내기
겨울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국내외 스키 여행지 5날이 추워지며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그럼에도 여행의 열기가 식지 않은 가운데, 겨울맞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이 많다. 매서운 추위에 따뜻한 여행지로 향하려는 사람이 많을 것만 같지만, 오히려 겨울을 온몸으로 만끽하려는 여행객도
“열었다하면 매진” 유통업계 전문가가 추천하는 서울 크리스마스 핫플 방문 꿀팁몇 년 새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가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꼭 인증 사진 때문이 아니더라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주는 화려한 분위기는 그 자체로 환영받는다. 매번 비슷한 풍경을 볼 수밖에 없는 일상에 새로운 구경거리가 생겨
‘연말 인증샷 최강자’ 서울 도심 호캉스 명소 어디– 도심 속 즐길거리 가득한 겨울 호캉스 – 크리스마스·연말연시, 분주한 호텔업계 호텔업계는 연말 분위기 단장에 한창이다. 이제 올해 달력도 마지막 한 장만이 남았다. 여행플러스가 호사스러운 연말을 위한 호텔가 소식을 모아봤다. 1. 조선 팰리스 ‘윈
반전 풍경 찾아서 떠나는 겨울 제주 여행반전 풍경 찾아서 떠나는 겨울 제주 여행
해변에서 셀카 금지?…해안 천국으로 불리는 ‘이 도시’에 무슨 일이인도 서부에 자리한 휴양지 고아(Goa)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해변에서 셀카를 금지한다고 선포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 등 외신은 고아 주정부가 해변에 셀카 금지 구역과 안전한 수영 구역을 만들어 발표했다고 보도했
결국 하루 입장객 수 최대 5600명까지 늘리는 세계문화유산 여행지의 ‘속사정’페루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마추픽추의 하루 제한 입장객 수를 최대 5600명까지 늘린다. 지금까지 페루 당국은 마추픽추 보호를 위해 하루 입장객의 수를 3800명으로 제한한 바 있다. 마추픽추 / 사진=플리커 스카이 뉴스(Sky News) 등 외신은
해변에서 셀카 금지?…해안 천국으로 불리는 ‘이 도시’에 무슨 일이인도 서부에 자리한 휴양지 고아(Goa)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해변에서 셀카를 금지한다고 선포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 등 외신은 고아 주정부가 해변에 셀카 금지 구역과 안전한 수영 구역을 만들어 발표했다고 보도했
‘조그마한 호빗 세상으로 떠나봐요…’ 뉴질랜드 호빗의 집 개장뉴질랜드 인기 관광 명소 호비튼 영화 세트장이 호빗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CNN 등 외신은 약 10개월간 내부 공사를 마친 호빗의 집이 이번 달 1일 개장했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역에 위치한 호비튼 영화 세트장은 영화 ‘반지의 제왕’과
“한류, 한물 갔다”…유커 안 오는 이유 짚은 中 언론중국 언론이 자국 관광객 한국 방문이 저조한 이유를 분석하며 ‘애국 소비’와 ‘유커 푸대접’을 언급했다. 중국 제품의 ‘가성비’ 향상과 중국 뷰티 업계 발전도 꼽았다. 중국 환구시보(环球时报)는 최근 우리나라 현대경제연구원(이하 현경연)이 발표한 ‘중
싱가포르 5성급 신상호텔 ‘풀만 힐 스트리트’ 가보니싱가포르 도심에 이달 새로 오픈한 아코르(Accor) 호텔 그룹의 ‘풀만 싱가포르 힐 스트리트(Pullman Singapore Hill Street).’ 기존 오차드 로드 호텔에 이어 싱가포르의 두 번째 풀만 호텔이다. 호텔 인테리어는 19세기 럭셔리
日 시부야 츠타야 서점 임시 휴점… ‘스크램블 교차로’는 어디서 보나24년간 영업을 이어온 시부야 츠타야 서점이 이달 말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 슈에이샤 온라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시부야 츠타야 서점은 리노베이션을 위해 10월 30일 오후 6시부터 문을 닫았다.거기에는 시부야의 랜드마크 스크램블 교차로를 볼 수
올 겨울 따뜻한 中으로 골프여행 어때…하이난 싼야 3박5일 라운드 ‘손짓’날이 쌀쌀해지면 골퍼들의 눈길은 남쪽으로 향한다. 여유가 있는 이들은 동남아나 괌 사이판 등을 찾기도 하지만 보다 가성비 있는 곳에 대한 갈증은 유효하다. 이를 풀어줄 대표적인 여행지는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중국 하이난을 빼놓을 수 없다. 중국
‘한국인 노렸나’내부 식당만 17개라는 필리핀 미식 리조트2023년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1위는 한국인이었다. 휴가 중에도 ‘밥’이 중요한 한국인 취향을 저격한 리조트가 필리핀 마닐라에 있다는 정보를 최근 입수했다. 그 정체는 ‘솔레어 리조트’. 내부에 식당 개수만 무려 17개인 미식 리조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