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사시던 40살 시골집을 손자가 직접 뜯어 고쳤더니..안녕하세요 :-) 우연한 기회로 시골집에 이사하게 된 30대 직장인입니다. 시골집은 저희 친할머니댁이었습니다. 돌아가신 지 15년이 지났고 그 이후엔 세입자분이 사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세입자분이 나가신다고 해서 어쩌다 보니 제가 시골집으로 이사를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무조건 여기서 사세요!안녕하세요, 오늘의집 가좍 여러분 👨👩👧👦 전국에 요즘 유행을 전하는 트렌드 예보관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일 년에 한 번 있는 특별한 날인만큼 눈도 입도 즐
거실 바닥을 싹~ 철거하고 ‘마음 심란’했던 이유… 헉!안녕하세요. 여행도 집콕도 사랑하는 결혼 13년 차 부부와 귀여운 딸 둘, 이렇게 네 식구가 살고 있는 저희 집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D 저희 부부는 아파트에서 신혼을 보내다 아이들을 낳아 키우기 시작했는데 지내다 보니 층간 소음이 제법 신
다 쓴 휴지심을 '이곳에' 넣었더니 엄청 편해졌네요..안녕하세요, 집 꾸미기를 기록하는 블로거 비클레어 입니다. 얼마 전에 소형가전을 싹 모을 겸 주방 하부장을 다시 정리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이 뽀로로 와플기 때문! 너무 귀엽죠? 수납 자리 만들어줘야겠다 싶어서 주방 싱크대 하부장 열었는데, 자리
30평대 아파트를 고치자.. 어머 50평대인 줄 알았어!화사한 화이트 톤의 디자인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죠. 백지 같은 공간은 무엇을 어떻게 더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주기 마련인데요. 디자인스튜디오모노가 디자인부터 설계, 시공까지 진행한 황학동 소재의 30평대 아파트는 화이트톤
2000년대에 유행하던 ‘체리몰딩’이 이렇게 바뀌네요..?안녕하세요😊 이번 21년 3월에 예식을 올리는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준비 기간은 훨씬 길지만 약 1개월에 걸쳐 '꼼꼼한' 예비 신랑과 함께 완성한 '깔끔한' 신혼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도면 저희 집 도면입니다. 약 20년 된 구축 아파트
패딩 말릴 때 ‘이것’ 무조건 조심하세요!안녕하세요, 은하계쓰입니다! 얼마 전까지 눈도 내리고 엄청 추웠던 것 같은데, 벌써 3월 봄 맞이를 할 때가 됐네요. 지난주에 부피가 가장 큰 덕 다운, 구스다운 패딩을 세탁했어요. 저는 롱패딩 구입하면 첫 해에는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요. 그리고 그
여기가 29살 연립빌라!? 유럽 감성으로 확 바뀐 신혼집안녕하세요:) 현재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응딘부부의 @din_jieun입니다. 둘 다 자취 경험이 없어서 나만의 집이 생긴다는 생각에 신이 나서 집 꾸미기를 했던 것 같아요. 집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미드 센추리 모던으로 잡았고, 제가 좋아하는 컬러
“대부분 몰라요” 식물 죽이는 의외의 ‘이것‘안녕하세요, #식집사성장기 대표 크리에이터 흔흔라이프입니다 :) 여러분은 집에서 키우는 식물 중에 어떤 식물을 제일 좋아하시나요? 파릇파릇 누구 하나 모자라지 않게 자라나지만 왠지 모르게 조금 더 마음이 가는 식물이 하나쯤 있잖아요😉 최애 식물이 쑥
작정하고 꾸민 더 현대 '크리스마스 마을' 예약없이 가는 꿀팁안녕하세요, 사진과 여행을 좋아하는 징니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예뻐진 더현대서울. 작년에 이어 올해도 더현대서울 사운즈 포레스트는 크리스마스로 물들어 가는 중이에요 ❤️ 문전성시를 이루는 크리스마스 마을을 맛보고 왔는데요. 많이들 궁금하실
23년 된 아파트 천장을 뜯었더니.. 완전 심봤네?!안녕하세요 :) 작년 말 대대적인 이사를 마치고 매일같이 '우리 집 왜 이렇게 이뻐!'라며 자화자찬하는 가족입니다. 저희는 부동산 매매 후 약 7개월간 조금씩 인테리어를 계획했고 공사는 5주 정도 소요되었어요. '기본만 하자'라고 작게 시작한 인테리어
우리가 시부모님이 주신 아파트 바닥을 다~ 뜯어낸 이유Nice to meet you! 안녕하세요. 서울시 서대문구에 살고 있는 2년 차 신혼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거래처로 일하다가 만나게 되었는데요. 남편은 레미콘 납품업체 품질 직원이었고, 저는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현장 건축기사였어요. 건설업의 특성
“식탁은 없애주세요” 요청했더니, 생각지도 못한 변화가..?안녕하세요. 저는 아늑한 공간을 꿈꾸며 마시멜로같은 달콤한 남편과 사랑스러운 6살, 4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코지홈의 코지입니다. 둘째 아들이 태어나면서 두 남매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아파트 1층으로 이사를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