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말이 맞았다! 히샬리송의 거짓말 같은 부활, 토트넘 해결사로 우뚝[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지난해 12월 11일(이하 한국 시각)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4-1로 꺾었다.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다 주춤거렸던 토트넘이 기분 좋은 대승을 거두고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토트넘 잔류 미스테리…EPL 3시즌 0골 공격수→5개 클럽 이적 제안 모두 거부[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브리안 힐이 불안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잔류를 선택했다. 영국 팀토크는 4일(한국시간) 브리안 힐의 토트넘 잔류 결정을 주목했다. 브리안 힐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11경기에 출전해
김민재 공백 발생→강제 풀타임 출전…'바이에른 뮌헨 최고의 선수였다' 극찬[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3연승과 함께 분데스리가 선두 레버쿠젠 추격을 이어갔다. 바이에른 뮌헨은 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묀헨글라드바흐와의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3-1로 이겼다. 바
손흥민의 2024 한국, 메시의 2022 아르헨티나의 모습이 보인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엄청난 비판 속에서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2023 아시안컵 4강에 올랐다. 조별리그는 졸전이었다. 상대적 약체인 팀들에게 고전했다. 바레인에 3-1 승리를 거둔 후 요르단과 2-2로 비겼고, 말레이
후반 40분 교체 출전→43분 교체 출전→44분 교체 출전…뮌헨 대신 토트넘 선택한 수비수 충격[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영입한 드라구신이 출전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트넘은 3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3-24시즌 프리미
"득점력 10배 폭발! '손없히왕' 맞네"…포스테코글루도 인정, "쏘니만큼 중요한 역할 해주고 있어, 사랑한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손없히왕'이다. 손흥민이 없으니 히샬리송이 왕이다. 토트넘은 3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에버턴과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2-1로 리드하다
데뷔골→1월 이달의 선수상→22R 극장골...맨유 18세 '초신성' MF, 연봉 인상+英 대표팀 소집 임박![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18)가 재계약 체결과 동시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있다. 마이누는 2일 오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
[MD알라이얀] '후반 OUT' 쿠보, 감독 교체에 납득 못했다..."몸 올라오고 있는데 빨리 뺐다고 생각한다"[마이데일리 = 알라이얀(카타르) 최병진 기자] 쿠보 다케후사(22)가 교체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란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컵 카타르 2
[MD알라이얀] 토미야스의 '분노+질책', "日 승리 자격 없었다...싸우고자 하는 열정도 느껴지지 않았다"[마이데일리 = 알라이얀(카타르) 최병진 기자] 토미야스 다케히로(25)가 분노했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란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컵 카타르 2023’ 8강전에서 1-2
'이건 무슨 근자감인가?'…충격적 '8강 탈락'에도 모리야스, "세계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이건 무슨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인가.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이 '근자감'을 드러냈다. 근자감을 드러내는 건 자유지만, 그럴 수 있지만, 시기가 조금 당황스럽다. 일본 대표팀은 허무하게 아시안컵 8강 탈
'흥민이 형! 아시안컵 우승하고 돌아와' 히샬리송, 에버턴전 전반전 멀티골 작렬[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히샬리송 대폭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브라질 출신 골잡이 히샬리송이 손흥민이 빠진 팀의 공격을 이끌며 멀티골을 폭발했다. 전 소속팀 에버턴을 상대로 전반전에만 두 골을 터뜨렸다. 시즌 초반
[MD도하] '로드 투 파이널'...한국vs요르단, 이란vs카타르, '4강' 대진 완성→日은 8강에서 '사요나라'[마이데일리 = 도하(키티르) 최병진 기자] 아시안컵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3’ 8강전이 2일부터 4일(한국시간)까지 진행된 가운데 4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먼저 한국과 요르단이 7일 오전 0시 카타르
한국은 PK로 웃었고, 일본은 PK에 울었다! 한일전 없다[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기대했던 한일전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는 볼 수 없게 됐다. 한국은 4강에 올랐지만, 일본은 이란의 벽에 막혀 4강 고지를 점령하지 못했다. 경기 막판 나온 페널티킥(PK)에 한국과 일본의
[MD알라이얀] 역시 아즈문이다...'환상 패스→동점골 AS'+'옵사' 득점까지, 일본 수비 붕괴 시켰다[마이데일리 = 알라이얀(카타르) 최병진 기자] 사르다르 아즈문이 이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이란 축구대표팀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컵 카타르 2
황희찬이 바라본 '먼산'이 드디어 가깝게 보인다! 64년 만의 亞컵 우승 정조준[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황소 같은 저돌적인 돌파와 강력한 피니시, 상대와 거친 몸싸움을 절대 피하지 않는 강인함. '황소' 황희찬(28·울버햄턴 원더러스)이 특유의 폭발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한국의 준결승행을 견인했다. 부상의 늪에서 벗어나 펄펄
[MD알와크라] 승리는 했지만...최근 6골 중 필드골 '단 1골'→'득점력' 과제는 여전[마이데일리 = 알 와크라(카타르) 최병진 기자] 극적인 승리지만 득점력 문제는 여전하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눈을 가려라! 빛현우다!'…BBC도 조현우 극찬, "호주의 승리, 조현우의 더블 세이브에 거절당했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눈이 부시다. 눈을 가리지 않으면 제대로 볼 수가 없다. '빛현우'다. 그가 또 해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일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MD알와크라] "좀비 축구 어때요?" 질문에...클린스만 '미소'-손흥민 '덤덤', 반응은 제각각→목표는 우승[마이데일리 = 알 와크라(카타르) 최병진 기자] 한국 축구에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
BBC "호주전 승리, 한국 팬들에게 인기 없는 클린스만의 압박감 덜어줄 것"[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극적인 승리,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에게도 반전이 찾아올까.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일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8강 호주와 경
"박지성을 넘어섰다, 유일한 톱클래스" SON 존재감에 日 열도가 떨고 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괴물이야, 유일한 세계 톱 클래스다. 박지성을 뛰어넘었다. " 일본 축구 팬들이 손흥민의 맹활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