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지 못했던 설리의 삶…'페르소나: 설리', 11월 13일 넷플릭스 공개 [공식][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페르소나: 설리’가 오는 11월 13일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했다. 26일 제작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페르소나: 설리
'펠라이니 봉쇄' 99%에서 실점...오반석, "좋은 선수지만 산둥 원정에서 꼭 승리 따낸다" [MD현장][마이데일리 = 인천 최병진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수비수 오반석(35)이 마루앙 펠라이니(산둥 타이산) 상대 소감과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인천은 2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산둥과의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
'EPL은 좁다!' 월클 손흥민, 유럽 5대리그 베스트11 선정...그리즈만·흐비차 나란히[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손흥민(31·토트넘)이 유럽 5대리그 이주의 팀 공격수로 뽑혔다.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 주말에 열린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이탈리아·프랑스) 활약을 바탕으로 베스트 일레븐 명단을 꾸렸다. 저마다
[오피셜] '이강인 PSG 데뷔골' 어시스트한 06년생 막내 MF, AC밀란전 MOM 선정[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이강인(22·PSG)의 데뷔골을 도와준 워랜 자이르 에메리(17·PSG)가 최우수선수(MOM)로 뽑혔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3-24시즌 유럽축구
김경문이 연상되는 강인권 뚝심…500G·157SV 클로저 끝내 제자리로? ‘1점차, 반전의 KK’[MD창원준PO][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자기 모습을 찾았다. 마운드에서 여유가 생겼다.”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에이스 에릭 페디의 몸 상태와 등판 일정 다음으로 많이 받은 질문이 마무리 이용찬(34)의 부진 원인 및 평가다.
"남현희가 여자인 거 알았나요?"…목소리 공개한 전청조, 질문에 입 꾹 (연예뒤통령)[종합][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재혼 상대로 공개한 전청조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어떠한 것도 이야기하지 않겠다며 입을 닫았다. 전청조는 남현희를 스토킹한 혐의로 26일 전격 체포됐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
[속보] '펜싱선수 남현희 스토킹 혐의' 전청조 체포[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가 체포됐다. 남현희는 지난 23일 여성조선 인터뷰에서 15세 연하의 재벌 3세 사업가라고 소개한 전청조와 재혼을 한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전청조와 관련한 각종 의혹이
맨유 '파격 바겐 세일'…'1235억 윙어, 820억에 팝니다' →'제안만 하면 보내주겠다'선언→'그래도 비싸다'며 퇴짜[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제이든 산초의 불화는 ‘루비콘 강’을 건넜다. 돌이킬 수 없는 형국이 됐다. 감독과 선수의 충돌은 지난 9월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텐 하흐는 불성실한 훈련을
'뮌헨 괴물'된 김민재, 전북 데뷔시킨 최강희 감독의 소감은? [MD현장][마이데일리 = 인천 최병진 기자] 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를 K리그에 데뷔시킨 최강희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최강희 감독은 K리그 레전드 반열에 오른 감독 중 한 명이다. 최 감독은 2005년부터 전북 현대를 이끌며 최하위에 머물던 팀을 리그 최
KDB 에이전트, '충격 이적' 준비...호날두의 알 나스르와 접촉[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케빈 데 브라이너(32·맨체스터 시티)가 사우디 측과 접촉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데 브라이너는 2015-16시즌부터 맨시티에서 활약하며 레전드에 등극했다. 데 브라이너는 특유의 볼 운반 능력과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을 이
이것도 HERE WE GO?..."메시가 2023년 발롱도르의 주인공"[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2023년 발롱도르의 주인공으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예상했다. 2023년 발롱도르 시상식이 이번달 30일에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진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이대호 킬러' 日 236SV 마무리, ML 진출 공식 선언 "지금이 기회"…NYY·BOS·CHC 등 복수 구단서 관심[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와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우와사와 나오유키(니혼햄 파이터스)에 이어 또 한 명의 일본인 투수가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대호 킬러'로 불렸던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
BK 추억 생각나네→애리조나, 2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할까[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2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기회를 잡았다. 가시밭길을 잘 건너며 우승 문턱에 섰다. 2001년 'BK' 김병현의 활약을 포함해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결
"대마, 담배로 착각"했다던 지드래곤, 12년 만에 또 '마약 혐의'…이번엔 뭐라고 할까 [MD이슈] (종합)[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난 그런 적이 없는데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하니까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초반에는 믿지 않았다" - 2012년 '힐링캠프'에서 내놓은 지드래곤의 해명. 12년 만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GD, 35·본
머리 아닌 발로! 결국 터진 펠라이니의 한 방...인천에 치명타가 된 추가골 [MD현장][마이데일리 = 인천 최병진 기자] 마루앙 펠라이니(산둥 타이산)가 결국 한방을 터트렸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산둥과의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선균과 지드래곤, 공통 키워드는 '유흥업소'…"해당 업소, 일반인이 어떻게 오겠냐"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선균(48)에 이어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GD, 35·본명 권지용). 두 사람의 공통 키워드는 '유흥업소'였다. 25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충격적인 6차전과 7차전 패배' PHI, 2년 연속 WS 진출 실패... "3가지 이유가 발목 잡았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3가지 이유 때문에 월드시리즈에 오르지 못했다." 필라델피아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지드래곤, 12년 만에 마약 혐의 수사선상…이선균 이어 연예계 '패닉' [MD이슈] (종합)[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연예계가 충격에 빠졌다. 배우 이선균(48)에 이어 이번에는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GD, 35·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다. 25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
'손흥민 중심' 토트넘 때문이야! EPL 상향평준화→선두권 싸움 점입가경[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권 싸움이 뜨겁다. 예전과 다른 분위기다. 독주 체제 혹은 2~3개 팀이 우승을 다투던 때와 다르다.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를 보여 더욱 흥미진진하다. 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속한
지드래곤, 마약 혐의로 입건…YG "당사 아티스트 아니라 대응 어렵다" [공식입장][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GD, 35·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다. 25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