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지방 출발 상품 700% 증가…일본, 베트남 인기[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나투어는 지난해 지방 공항 출발 여행 상품 수가 전년대비 70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투어의 지방 공항 출발 상품 수는 2022년에 비해 무안 1344%, 대구 1176%, 부산 493%, 제주 405%, 양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미래 교육 주제 컨퍼런스 개최[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오는 27일 경기 성남시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미래 교육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개인성과 다양성의 시대, 어떻게 배워야 할까’를 주제로 열린다. 미첼 레스닉
“페디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는 없겠지만…” 20승·209K 괴물은 ML로 돌아갔다, 공룡들 현실로 돌아왔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페디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는 없겠지만…”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메이저리그로 돌아갔다. 20승 209탈삼진 초특급 에이스에게 KBO리그는 어울리는 무대가 아니었다. NC 다이노스는 현실로 돌아왔다. 강인권
김선빈·서건창, KIA 35세 동갑내기 2루수의 흥미로운 동거? 명확한 교통정리 ‘동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본인도 인정했다.” 서건창(35)의 고향팀 KIA 타이거즈행으로, 김선빈(35)과 서건창, 두 굵직한 2루수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동갑내기이며, 선수생활의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은
마법사 군단 현재와 미래 책임질 투수진 필리핀서 담금질 시작…"빠른 회복 및 기술 훈련 통한 빠른 1군 활약 기대"[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마법사 군단 젊은 투수들이 필리핀에서 케어 프로그램을 받는다. KT 위즈 관계자는 "소형준, 신범준, 원상현, 육청명 등 4명이 15일부터 2월 10일까지 필리핀에서 구단이 준비한 케어 프로그램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
故이선균 협박, 5000만원 갈취한 20대 구속연장[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배우 이선균을 협박해 5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의 구속기간이 연장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이선균에 공갈 협박을 한 A(28)씨의 구속기간을 24일 까지 연장, 보완수사를 거쳐 재
위기에서 더 빛난 '게임 체인저' 이강인[심재희의 골라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슛돌이' 이강인이 다시 한번 천재성을 발휘했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의 날카로운 창으로 환하게 빛났다. 단순히 멀티골을 뽑아냈기 때문에 박수를 보내는 게 아니다. 세밀하게 들여다 보면 탄성과 함
역시 축구도사! 'No.10' 이재성의 존재감...Hwang 빠진 왼쪽 지배→'칼날 크로스'로 선제골 AS까지![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재성(대한민국)이 축구 도사의 면모를 자랑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바레인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
바레인 시원하게 꺾었지만 찜찜함 남긴 옐로 트러블[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손흥민, 조규성, 박용우, 김민재, 이기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이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첫 단추를 잘 뀄지만 '옐로 트러블'로 찜찜함을 남겼다. 주축 선수 5명이 조별
답답하면 내가 뚫는다! 막힌 공격 혈 뚫어준 김민재[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역시 수비만 잘하는 게 아니다. 안정된 후방 빌드업에 날카로운 패스, 그리고 적극적인 공격 가담까지. 아시아를 넘어 월드클래스로 인정받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28)가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첫
[공식발표] '디펜딩 챔피언' 울산·'FA컵 우승' 포항, 공식 개막전...K리그1, 2024시즌 정규리그 일정 공개[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4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K리그1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부터 승격팀 김천 상무까지 총 12개 구단이 참가하며, 정규라운드는 팀당 33경기씩 총 1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이라크 상대로 첫 이변 일으킬까[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중동의 강호' 이라크다. 과연, 인도네시아는 이라크와 맞붙어 어떤 결과를 내게 될까. 13일(이하 한국
'김민재도 없는데 짜증난다'…포르투갈 전훈 떠난 바이에른 뮌헨, 투헬 감독은 불만[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포르투갈 전지훈련을 떠난 바이에른 뮌헨이 불만을 드러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2일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겨울 휴식기 이후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경륜선수노동조합과 상금협약 체결[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한국경륜선수노동조합과 2024년 1월 12일(금) 상금협약에 최종합의하고 체결식을 진행했다. 공단은 교섭대표노조인 한국경륜선수노동조합과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간 총 14
'판 다이크보다 김민재가 우위'…리버풀 레전드, 충격적인 올해의 팀 선정→맨유 레전드도 설득[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리버풀의 레전드 캐러거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판 다이크 대신 김민재를 지목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해설가로 활약 중인 캐러거와 게리 네빌이 토론과 함께 올해의 팀을 선정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선수 시절 리버풀에서만 활
'오일 머니' 뉴캐슬, '맨시티 거절한 유망주'에게 868억 지른다!..."이미 리스본에 있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유망주 센터백 영입을 노리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 '오 조고'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뉴캐슬 보드진은 우스망 디오망드 영입을 위해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오피셜] '등에 호랑이 문신이 딱' 마테우스, 울산 허리 책임진다..."최고의 플레이로 보답할 것" 각오[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울산 HD가 수비형 미드필더인 마테우스 살레스를 영입하며 전방위적인 선수단 포지션 보강을 완료했다. 1995년 브라질 출생의 수비형 미드필더 마테우스는 2014시즌 브라질의 명문팀 팔메이라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류현진 떠난 뒤, 부상에 대한 보호를…” 토론토가 32세 사이영 위너 바라본다, 3168억원 준비해[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떠난 뒤, 잠재적인 부상에 대한 보호를…”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FA 류현진(37)과 재결합할 의사가 있을까. 최근 블리처리포트가 류현진을 1년 800만달러에 잔류를 시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가능성이 크
"日, 조별리그 탈락하면 기쁠 것이다!"…클롭의 '짓궂은 농담', 엔도의 반응은? "감독님, 영광입니다!"[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역시나 일본은 2023 아시안컵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였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지난 14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아시안컵 D조 1차전 베트남과 경기에서 4-2로 승리했
"미안합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비난받겠습니다"…'대역죄인' 바르샤 전설의 사죄, '경질설'에는 선 그어 "레알 선수 수준이 높은데 어쩔 수 없어"[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대역죄인'이 됐다. 바르셀로나 감독 사비 에르난데스가 지금 그렇다. 바르셀로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가장 존경 받는 선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감독 사비는 지금 위기다. 바르셀로나 최대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에 참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