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끝나도 퇴근하지 못하는 선수...'수원왕자' 인기는 아무도 못 말려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경기가 끝나고 모든 선수가 코트를 떠났지만, 한 선수만은 떠나지 못하고 있다. 그는 홈구장에서 경기가 있을 때면 항상 가장 늦게 퇴근하는 임성진(24)이다. 한국전력 임성진의 별명은 '수원 왕자'다. 수원실내체육관에
경륜경정총괄본부, 2024년 경륜 무사고 안전 경주 기원제 개최[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024년 1회차 경륜 경주 시작에 앞서 안전한 경주 개최 기원을 위한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5일 오전 광명스피돔 인필드에서 진행된 이번 안전기원제에는 경륜경정총
“한국 다녀오더니, 완전히 다른 사람” ML 코치 극찬…페디 위대한 도전, 197억원 혜자계약 ‘증명’[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단 카츠 투수코치가 7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선 타임스에 위와 같이 말하며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극찬했다. 페디는 2023시즌 NC 다이노스에서 KB
'저 좀 영입해주세요!' 린가드, '西 최강 명문 클럽'에 역제안...현실적인 이적 가능성은?[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제시 린가드가 자신을 FC 바르셀로나에 역제안했다. 'SPORT' 알프레도 마르티네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제시 린가드가 바르셀로네에 역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린가드는 7세의 나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팀에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매진, 티켓판매 3분만에 5561석 완판, 4일 고양에서 개최[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2023-2024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 티켓이 매진됐다. KBL은 8일 "이날 15시부터 예매가 진행된 올스타전 티켓은 판매 개시 3분만에 5561석 전량이 매진됐다. 2023-2024정관장 프로농구올스타전은 14일
[오피셜] 조현우 후계자 찾았다!...울산 HD, '차세대 GK' 문현호 영입[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울산 HD가 골키퍼 문현호(21)를 영입하면서 팀 후방에 장기적인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2003년생 문현호는 될성부른 떡잎으로 골키퍼 커리어를 시작했다. 문현호는 U-15 연령별 대표팀 차출을 시작으로 U-17, U-20
"레이더에 남아 있을지 몰라" 사실상 불발된 NYM행…'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원하는 팀은 진짜 없나?[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여전히 메츠의 레이더에 남아 있을지는 알 수가 없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의 션 마네아 영입 소식을 전했다. 마네아의 계약 규모는 2년 2800만 달러(약 369억원)
로마노피셜, 브라질 대표팀 새로운 사령탑 선임...주인공은 네이마르에게 욕먹은 감독?[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삼바축구군단' 브라질 대표팀이 새로운 사령탑을 선임한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8일(이하 한국시각) "도리발 주니오르 감독이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했다. 2026년 월드컵까지 지휘봉을 잡는
'두 번의 징계 감면 끝 복귀 확정' 윤이나 "골프 정신·규칙 따라 정직하게 플레이하겠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윤이나(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징계 감면에 따라 2024시즌 개막전부터 뛸 수 있게 됐다. 징계 감면 발표 후 윤이나가 소감을 전했다. 윤이나는 8일 소속사 크라우닝을 통해 "골프 선수로서 다시 대회에
276억 거절남, 핀스트라이프 유니폼 입고 싶다 했는데... 양키스가 퇴짜 놨다 '어쩌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마커스 스트로먼(33)이 뉴욕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런데 정작 뉴욕 지역 팀들은 그에게 관심이 없다.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8일(이하 한국시각) "FA 선발투수 스트로먼이 양키스에 진지하게 관심이 있다고 알렸지만
'4270억' 받는 이유 있었네…'51%' 야마모토 압도적 신인왕 후보, ML 관계자들의 엄청난 기대감[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당초 2억 달러(약 2628억원) 수준으로 예상됐던 몸값이 3억 2500만 달러(약 4270억원)까지 치솟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만큼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 거는 기대감이 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마음 떠난 손흥민 대체자→토트넘과 대화 2분 만에 이적 결심[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 대표팀 공격수 베르너가 토트넘 이적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간) '베르너는 토트넘 임대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라이프치히의 전지훈련지를 떠났다. 베르너는 토트넘 임대에 동의했다. 베르너
삼성 이원석, 부상으로 올스타전 출전 불발...대체 선수는 SK 허일영 [공식발표][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KBL 올스타전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 이원석 대신 서울 SK 나이츠 허일영이 출전한다. KBL은 8일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올스타전 참가 선수 명단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홀란드-음바페, 시대를 잘못 태어났나?'…메시에 발롱도르 밀려→이제 '이 선수'에 발롱도르 밀려! 선수 가치도 역전 당해[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 10여년 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군림했던 세계 축구의 시대. 일명 '메날두의 시대'는 끝났다. 두 선수 모두 화려하고, 위대했던 전성기에서 내려왔고, 두 선수 모두 축구의 대륙 유럽을 떠났다. 호날두는
졌지만 중요한 메시지 전했다! 아스널 '노 모어 레드 캠페인' 실시, 홈에서 처음으로 '순백 유니폼' 착용[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천했다. '노 모어 레드'(No More Red) 캠페인의 일환으로 홈에서 순백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쳤다. 비록 승리를
'헤어 드라이어 충격요법 통했다'→포체티노 감독, 졸전에 하프타임때 '극대노'→효과 직방[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헤어 드라이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머리를 말리는 헤어 드라이기를 이야기하는데 축구에서 이말은 어떤 의미일까. 이말을 만들어내게 한 장본인은 바로 EPL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오피셜] 'GK 보강 성공' 인천, 베테랑 골키퍼 이범수 영입!..."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싶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인천유나이티드는 8일 "최후방 안정화를 위해 부천FC에서 경험 많은 베테랑 골키퍼 이범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2년이다. 1990년생으로 올해 만 33세인 이범수는 경희대를 졸업한 후 2010
낙콜이 대구를 지배했다, 56점 합작, 한국가스공사 시즌 첫 3연승, 공동 8위 도약, 삼성 4연패, 레인 24점 분전[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낙콜’이 대구를 지배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77-71로 이겼다. 시즌 첫 3연승했다. 10승20패로 8위 소
"넌 브라질 국적 아니면 '4부리그' 수준이야! 절대 토트넘급 아니다!"...저주에 가까운 맹비난[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히샬리송을 향한 거센 비판이 전해졌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큰 기대를 받고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토트넘은 구단 최고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6,000만 파운드(약 1,000억원)를 투자하며 영입에
'축구의 신' 떠나게 만든 바르샤 前 회장, 국왕컵 경기서 깜짝 등장...무슨 낯짝으로 방문한 걸까?[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전 회장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가 경기장을 찾아 화제다. 바르셀로나는 8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바스트로 무니시팔 데 데포르테스에서 열린 '2023-2024 코파 델 레이' UD 바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