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나고야 공연 성료…日 두 번째 돔투어 포문 활짝[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NCT 127이 나고야 공연으로 일본 두 번째 돔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NCT 127은 1월 7일과 8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NCT 127 3RD TOUR ‘NEO CITY : JAPAN – THE UNIT
'테이핑 배트' 35세 타격왕 손아섭의 배트는 특별하다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손아섭은 만 35살의 나이에 생애 최초로 타격왕에 올랐다. 2023시즌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9 5홈런 65타점 187안타로 타격왕과 최다안타상 그리고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3000안타? 불가능하지 않다” 공룡들 36세 교타자, 이것을 조심해야…일단 박용택만 바라본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수치상 불가능하지 않다.” NC 다이노스 타격왕 손아섭(36)은 올해 KBO리그를 뒤흔들 대기록 하나를 작성할 예정이다. 2023시즌까지 개인통산 2416안타를 쳤다. KBO리그 통산 최다안타 1위 박용택(KBS N 스
"우리는 최강 불펜이었잖아요" LG 새 마무리, 자신감 이유 있었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메이저리그로 떠난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공백을 메울 마무리 투수로 유영찬을 점찍었다. 유영찬은 크게 동요하지 않았고 맡은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202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
장현식 감미로운 힐링 보이스…KIA 팬들 귀 호강, 마운드에선 눈 호강? 2024년 마당쇠로 돌아오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 고운 미성 어쩔거야.” KIA 타이거즈 유튜브 채널 갸티비에 최근 꽤 관심이 가는 컨텐츠가 게재됐다. 우완 불펜 장현식(28)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다. ‘장현식의 감미로운 힐링 보이스’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장현
'고우석 SD행' LG 클로저 부재 위기, 왜 염갈량은 새 마무리로 유영찬을 꼽았나 [MD잠실][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새로운 뒷문 구상에 대해 밝혔다. LG는 5일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LG 트윈스 신년 인사회를 열고 2024시즌의 공식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인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염경엽 감독, 차명
“어디에서 행복하게 야구할 수 있을까?” 공룡들 36세 타격왕이 롯데를 떠난 이유…이대호도 공감[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디에 있을 때, 더 행복하게 야구할 수 있을까.” NC 다이노스 타격왕 손아섭(36)이 2021-2022 FA 시장에서 고향팀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NC 다이노스와 4년 64억원 계약을 맺고 새 출발한 이유에 대해 솔
SSG 속전속결 연봉 계약, '세이브왕' 서진용 4억 5000만 '최고 연봉'→박성한 첫 3억 진입 [공식발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SSG랜더스가 10개 구단 중 가장 빠르게 2024시즌 재계약 대상자 44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먼저 23시즌 ERA 2.59 5승 4패 42세이브를 기록하며 KBO리그 세이브 부문 1위를 기록한 서진용이 기존
"김현수·오지환·박동원·박해민이 발전해야 한다" 2연패 향한 시동, 염갈량이 4명을 언급한 이유[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염경엽 감독은 올 시즌 목표도 일찌감치 설정했다. 구단 최다승을 목표로 잡았는데 이를 위해선 김현수, 오지환, 박동원, 박해민 등 주축 선수들의 성적 반등이 필수다. LG는 5일
‘류선박오’ 류현진·선동열·박찬호·오승환…투수 버전 추강대엽 논쟁, KBO 112승 좌완이 뽑았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 선동열, 박찬호, 오승환. 추신수(42, SSG 랜더스), 강정호(37, 야구 아카데미), 이대호(42, 방송인), 이승엽(48, 두산 베어스 감독)이 역대 한국야구 최고타자이고, 이들을 줄 세우는 논쟁은 언제나
“LG에서 먹튀 맞아, 95억원 값어치 못 했어…팬들에게 죄송” 차우찬 솔직고백, 그땐 그랬지[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건 먹튀 맞지. 팬들에게 죄송하다.” 차우찬(37, 은퇴)이 5일 자신과 코미디언 도광록이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칫칫 chit chit를 통해 예민한 이슈를 과감하게 거론했다. 현역 은퇴하기 전 LG 트윈스에서
“옛날로 돌아가면 롯데에서…한화보다 강남아파트 한 채 값 더 부른 구단 있었다” 한화 42세 레전드 솔직고백[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보다 강남 아파트 한 채 값 더 부른 구단도 있었다.” 이젠 지나간 얘기다. 그래도 놀라울 수밖에 없다. 한화 이글스 레전드이자 KBS N 스포츠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김태균(42)이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
KIA 26세 150km 파이어볼러는 지금 이것과 싸운다…8G ERA 3.27, 극복하면 길이 열린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승철(26, KIA 타이거즈)이 호주리그에서 분전하고 있다. 한창 좋았다가, 최근 기복 있는 투구를 한다. 캔버라 캐벌리에 파견된 유승철은 7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 다이아몬드 스포츠 스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KBO '최다 안타' 레전드가 신인 선수들에게 전한 당부 [MD대전][마이데일리 = 대전 김건호 기자]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박용택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은 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선수단 소양 교육' 강연자로 마이크를 잡았다. 박용택 위원은 전설적인 선수
평생 야구만 했던 '야구 레전드'가 그라운드가 아닌 코트를 찾은 사연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현역 시절 LG 트윈스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던 박용택은 통산 2504안타로 KBO 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야구 레전드'다. 그리고 총 2237경기에 출전하며 역대 최다 출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5명 중 2명을 만들어내느냐가 목표" 염갈량 또 전원 필승조 예고, 새 얼굴이 등장한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2024시즌 LG 트윈스의 불펜은 물음표다. 주축 투수 2명이 이탈하고 개막이 늦어지는 만큼 수혈이 필요하다. 염경엽 감독은 또다른 전원 필승조를 예고했다. 2023년의 LG는 최강 불펜을 가진 팀으로 꼽혔다. 이렇게 불
‘고과 1위’ 박찬호·임기영, 2024년에도 KIA를 부탁해…GG·FA 대박, 동기부여 확실하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KIA 타이거즈의 2024년 연봉 고과 1위는 야수 박찬호(29), 투수 임기영(31)이다. 2023시즌에 비 FA 선수들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얘기다. KIA는 당연히 두 사람이 2024시
손아섭과 권희동도 귀를 쫑긋…공룡들의 마지막 퍼즐, 29세 트리플A 홈런왕이 아니면 누구일까[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좀 늦어지는 감이 있는데…” NC 다이노스는 9일 현재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외국인타자를 뽑지 못한 팀이다. 트리플A 홈런왕 출신으로 작년 118경기서 타율 0.283 17홈런 90타점 OPS 0.815를 찍은 제이
"실망드려 죄송, 성장해 오겠다"…'음주운전→은닉→방출 철퇴→군 입대' 前 롯데 배영빈의 사죄[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을 은폐한 뒤 '방출'이라는 철퇴를 맞은 배영빈이 군에 입대했다. 그리고 사죄의 뜻도 함께 곁들였다. 배영빈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군대 가기 전에 감사한 분
임창민 끝내 안 잡은 영웅들…38세 FA 포수에게도 같은 시선? 안방에 조상우는 없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끝내 FA 임창민(39)을 잡지 않았다. 또 다른 키움 출신 FA 이지영(38)에게도 같은 시선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무엇일까. 키움은 사실상 임창민을 방관했다. 지난해 51경기서 2승2패26세이브1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