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AD TO GREATNESS’ 공룡들 2024시즌 캐치프레이즈…열망·도전·몰입[MD창원][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NC 다이노스가 8일 11시 마산야구센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2024시즌 캐치프레이즈 ‘THE ROAD TO GREATNESS‘를 공개했다. NC는 8일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위대함을 위한 열망,
임창민 끝내 안 잡은 영웅들…38세 FA 포수에게도 같은 시선? 안방에 조상우는 없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끝내 FA 임창민(39)을 잡지 않았다. 또 다른 키움 출신 FA 이지영(38)에게도 같은 시선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무엇일까. 키움은 사실상 임창민을 방관했다. 지난해 51경기서 2승2패26세이브1홀드
'2년 4억' 전천 후 투수 김대우, 결혼 이어 FA 계약까지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대우(35)가 결혼에 이어 FA 계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삼성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대우와 FA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 기간 2년, 총액 4억원(계약금 1억원, 연봉 2억원
“설렘보다 책임감, 부담은 고참들이…” 공룡들 36세 캡틴 든든, 이 기세로 한국시리즈까지[MD창원][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설렘보다 책임감, 부담은 고참들이…” NC 다이노스가 2024시즌 주장에 손아섭(36)을 선정했다. 손아섭은 2023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주장을 맡았다.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신년회에 선수단 대표로 주장으로
한은회, 스포츠선수보호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선수가 비합리적인 일 당하지 않도록"[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는 스포츠선수보호연구소와 스포츠 선수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한은회 사무국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은회 장성호 사무총장과 스포츠선수보호연구소 최익성 총
김선빈표 제주도 미니캠프…멤버 화려하네, 35세 밀어치기 장인은 KIA 팬들 함성을 오랫동안 듣고 싶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찬호랑 (최)원준이랑 (박)정우 데리고 제주도에 가서 훈련할 생각이다.” 김선빈(35, KIA 타이거즈)이 제주도에서 개인훈련에 나선다. 그런데 혼자가 아니다. 박찬호, 최원준, 박정우와 함께 제주도로 간다. 8일
“야구가 투수가 유리해야 하는데…스탯 안 좋아질 듯” 공룡들 35세 클로저 근심, 야구혁명을 대하는 자세[MD창원][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야구가 투수가 유리해야 하는데…” KBO리그의 2024시즌 최대 화두는 단연 피치클락과 ABS(투구 자동 스트라이크/볼 판정 시스템)다. 견제구 2회 제한, 수비 시프트 제한이란 변화도 있지만, 피치블락과 ABS가
'박동원 커리어하이를 위해' 韓 야구 대명사 역할 커졌다, 백업 안방 지각변동 예고[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2연패를 노린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축 선수들의 발전이 필요하다. 포수 박동원도 이에 해당된다. 그의 성장을 위해선 포수 유망주 김범석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2023시즌 박동원은 이적 첫 해부터
"내가 부끄러웠다"…데뷔 첫 연봉 3억 돌파 유격수의 자기반성, 반등 다짐[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부끄러웠다." 박성한(SSG 랜더스)은 바쁜 2023년을 보냈다. SSG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128경기에 나왔고 10월에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성한은
“지금 발견해서 다행” KIA에 30세 파이어볼러가 왔다…마지막 한 조각도? 1월, 기다림의 미학[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떻게 보면 지금 발견해서 다행이다.”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은 넘어진 김에 전후좌우 잘 살펴보면서 가려고 한다. 기왕 늦은 마지막 외국인투수 한 조각을, 더 신중하게 뽑겠다는 것이다. 7일 전화통화서 위와 같이
“강정호 스쿨, 가겠다고 했는데…” 공룡들 22세 스위치히터 유격수, 모두 YES할 때 확신의 ‘NO’[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거절할 이유가 없어서 가겠다고 했는데…” KBO리그에 ‘강정호 스쿨’의 입소문이 점점 널리 퍼진다. 손아섭(36, NC 다이노스)가 미국 LA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강정호를 만나 타격을 정비한 뒤 2022시즌 부진에서
KBO, 신임 심판위원장으로 오석환 퓨처스심판 육성위원 선임 [공식발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그동안 심판 위원장을 맡았던 허운 심판위원장이 물러나고, 올해부터는 오석환 심판이 KBO리그의 심판위원장을 맡는다. KBO는 8일 "신임 심판위원장에 오석환 퓨처스심판 육성위원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석환 심판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운영팀 정규직 직원 공개 채용[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정규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 확보를 통해 한국 야구-소프트볼 발전과 국제스포츠 경쟁력 강화, 협회의 안정적 운영에 목적이 있으며, 모집 분야는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56년 도전정신 DNA로 수소·소프트웨어 대전환”[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56년간 사람을 위해 한결같이 유지해온 도전정신 DNA를 수소와 소프트웨어로 대전환에도 이어갈 것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글로벌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소영 선배'의 슈퍼디그가 시작이었다!…우리가 알던 이소영이 돌아왔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소영 선배' 이소영이 정상 궤도로 올라가고 있다. 정관장은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1, 25-23)으로 셧아웃
'기부→봉사' 선한 영향력 펼친 ★들 덕 '새해도 따뜻해~♥'[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새해 벽두부터 기부, 봉사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친 스타들의 소식이 연일 들려오고 있다. 이에 따뜻함을 선사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새해 첫날 배우 김우빈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가수 딘딘은 각각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
있지 유나 '가죽 톱에 정말 화가 많이 났네' [한혁승의 포톡][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있지 막내 유나가 가죽 톱을 입고 성난 복근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그룹 있지(ITZY)의 새 미니 앨범 '본 투 비(BORN TO B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의 막내
"리아 빈자리 느껴지지 않도록"…있지(ITZY), 2024년 JYP 첫 주자 출격 [MD현장] (종합)[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정말 독기를 품고 모든 곡을 준비했다." 그룹 있지(ITZY)의 새 미니앨범 'BORN TO BE(본 투 비)' 컴백 쇼케이스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렸다. 있지의 2024년 첫 컴백작인 'BORN TO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노리치시티 임대 조기 종료 고려…EPL 활약은 불투명[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황의조가 햄스트링 부상과 함께 거취가 불투명하게 됐다. 영국 노팅엄포스트는 8일(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의 잊혀진 스트라이커 황의조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황의조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차은우, 노래·진행·연기 다 되네…'골든디스크'서 맹활약[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차은우는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서 가수 성시경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췄다. 앞